안녕하십니까? ABS공방 소속 지온병사입니다.
원래 아카이브9의 역습의 샤아 프로젝트에 참가신청을 했다가.
손가락을 심하게 베어먹고 근 2~3개월동안 프라모델은 쉬다가 완성하게 되었습니다.
예전에는 짱센 건담류가 좋았는데 요즘은 짐이나 제간, 자쿠같은 양산기체가 점점 좋아지더군요. 덕분에 제간으로 참가신청을 했습니다.
프로포션은 허리가 짧아보이는 느낌이 들어 2mm 연장했고, 허리길이가 늘어남에 따라 허전한 배부분은 콕핏 연장으로 때웠습니다.
추가로 발이 짧아보이는감이 없지않아 있어 1mm정도 연장했고, 어깨와 다리 버니어부분은 디테일을 교체했습니다.
색상은 쪼오오금 실수한거 같은게 푸른색을 좀 더 첨가했었어야 했는데 너무 녹색끼가 돌게 조색을 한거같습니다.
처음으로 만드는 1/144 등급이라 왠지 MG가 그리워 지더군요. 덕분에 많은 모델링 팁을 배운거 같네요.
긴 스크롤 내리시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멋진 제간에 추천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버니어 부분 노란색 디테일들은 어떻게 마스킹 하시나요? 마스킹졸 사용 하나요? 아님 마스킹 테이프 작게 잘라서 다 일일히 마스킹 하시나요?
마스킹테이프를 작게 잘라서 마스킹 했습니다. 그리고 도색이 실패하지 않게 마스킹졸을 테이프위에 발라서 도색했습니다. 도색이 살짝 실패한 부분은 붓터치로 마무리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