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야광 PLA 필라멘트를 구해서, 출력해볼겸 만들게 되었습니다.
띵기버스에서 해골을 다운 받은뒤 부분별로 나눠준다음 3D 프로그램으로 얼굴밎 각부 형태를 고치고, 관절을 이식할수 있게 개조해주었습니다.
조립하기전 출력해준 상태 입니다.
관절부분 출력중. 1/12에 얼추 맞추기 위해 크기를 줄이다 보니, pla 특성상 내구성이 떨어지게 되었지만, 부서지면
교체할 목적으로 이렇게 몇번 더 뽑아 주었습니다. 사진은 없지만 관절 하나만 생각할때, 90도로 돌려서 뽑아 주면
축부분의 내구도가 훨씬 좋아집니다. 사진과 같이 뽑아주면 축부분이 쉽게 부러지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조립하면 이렇게 됩니다. 방패와 칼 역시 *기버스에서 구해 크기를 줄여서 출력. 메탈릭 컬러 pla 로 교체해 뽑아주어서
색이 틀립니다. 일단 해골 피규어란 특성상, 어디에나 잘 어울립니다.
피그마와 비교. 고전 게임 골든엑스가 생각납니다.
익스페토 페트로놈!! 맥팔린 해리포터. 해골은 1/12 인데, 맥팔린이나 네카의 스케일은 조금 더 크게 나옵니다.
가이버 2. 소프비를 가동형으로 개조 한거라 크기가 기존 피그마 가이버와 얼추 비슷합니다.
네카의 엔도 스켈레톤. 우리중에 스파이가 있어!! 거기!! 칼하고 방패든놈 나와..
뭐 상대가 될수 있을리가....
마블 레젼드 아이스맨. 이쪽은 스케일이 딱 맞습니다.
누가 우리 막내를 건들고 그래? 3D 프린터의 장점이죠. 대량 생산!! 2체 더 뽑아 주었습니다. 이제 밤낮으로 프린터를
가동시키면 해골 군단이 가능 해집니다.
SH 피규어 아츠 손오공. 어이 이상하게 생긴 녀석이네?
마블레전드 워머신
오버와치 하스브로 겐지.
이렇듯 대충 어디에나 잘 어을리는 장점이 있습니다. 후가공을 않해도 봐줄만 하다는건 덤!!
마지막으로 불을 끄고 시험! 만족할만한 결과 입니다. 고스트 해골 군단!
오 야광
해골이 야광이니 방사선 촬영같고 멋있네요ㄷㄷ
오 야광
해골이 야광이니 방사선 촬영같고 멋있네요ㄷㄷ
저는 토탈리콜 이라는 영화에서 엑스레이 검사 장면이 생각 나더군요.
디아2 해골넥 생각납니다 네크로멘서도 한번
네크로는 해골과 너무 차이나는 외형인지라 자신이....쿨럭..
자 이제 병사의 갑옷을 입히시면 장작(?)을 찾아 떠나는 여행이 완성되겠군요!
다크소울 찍는거군요...
티슈로 거적데기 입혀준 다음에 불을 끄면 분위기 살거 같아요
골든액스 생각나네요.
이 친구 생각하고 들어왔는데 생각보다 얼굴이 훨씬 사납게 생겨서 내심 놀랐습니다.
스켈레톤 나이트 쌔삥이라그런지 번쩍번쩍 광이나네요 ㅋㅋ 멋져요!
와 멋있다!
소유하고싶다...
혹시 관절부 파일 공유 가능할까요? 직접 몇번 뽑아봐도 영 내구도가 안나와서ㅠ
주문생산 하셔도 되겠네요 ㅎ
때샷 기대됩니다.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