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건담 페가수스(페담) ver 입니다.
플레이스테이션 건담게임에 등장했던 기체로 디자인되었다하네요.
건프라를 하면서 페담의 명성은 많이 들어봤지만 매장에서 구하기는 쉽지않았고
많이 비싼 개인거래가격에 손이 가지않다가 친한 동생이 어릴적에 만들었던걸 선물로 줘서 소중히 만들어봤습니다.
명암도색 기법에대해 잘 알지 못했지만 메뉴얼에 나와있는 작례처럼 명암도색 느낌으로 완성하고 싶어서 자료도 찾아보고
다른분들께 물어서 도움 받아가며 연습끝에 완성했습니다.
명암 대비가 과하지않고 채도가 많이 떨어지지않게 조화를 맞추도록 노력했습니다.
.
.
.
(배경지 바꿔 촬영한것 몇개 추가 업로드 했습니다.)
역시 이 시기 즈음의 퍼스트가 제일 예뻐요 😁
개인적으로 외관에서 가장 만족한 프라가 바로 페담... 최근 조립한 오리진은 뭔가 좀 이상하더라구요.
와 깔끔하니 너무 이쁘네요
추천 박고 갑니다
페담도 나온 초기에는 패널라인이 많이 늘어서 개인적으로 좀 조잡해 보인다 생각했는데 최근 리파인등의 이유로 킷들에 패널라인이 많이 생긴걸 보다보니 지금에 와서 보는 페담은 오히려 적절히 들어갔다고 생각이 되네요. 잘 봤습니다.
명불허전!!! 멋진 작품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해요~
역시 이 시기 즈음의 퍼스트가 제일 예뻐요 😁
당시 동시대 발매됐던 킷에비해 발군이고 지금까지도 좋아하시는분들이 많은거보면 명품인 것 같아요~ㅎ
와 깔끔하니 너무 이쁘네요
감사합니다 :)
추천 박고 갑니다
감사합니다~ㅎ
어마어마 합니다!!
좋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 늘씬한 건담만 보다가보니 늠름하네요.
그러고보니 페담이 뭔가 단단한 느낌이긴하네요~
개인적으로 외관에서 가장 만족한 프라가 바로 페담... 최근 조립한 오리진은 뭔가 좀 이상하더라구요.
많은 분들이 같은 이유로 페담을 좋아하시더라구요~ :)
나중에 카스발 건담(3.0)만들어서 또 비교햐봐야겠어요 ㅋ
페담도 나온 초기에는 패널라인이 많이 늘어서 개인적으로 좀 조잡해 보인다 생각했는데 최근 리파인등의 이유로 킷들에 패널라인이 많이 생긴걸 보다보니 지금에 와서 보는 페담은 오히려 적절히 들어갔다고 생각이 되네요. 잘 봤습니다.
기존 패널라인들을 다시 파줄때 패널이 많다고 느꼈는데 완성하고보니 덕분에 데칼링을 안했음에도 개인적으로 빈 느낌이 들지 않았습니다~ㅎ
가장 완벽한 프로포션. Z건담 유닛만 모으던 제가 산 첫 퍼스트 건담입니다.
든든하고 탄탄할 것 같은 프로포션 :)
이런저런 디자인의 퍼스트 건담들이 참 많이 나오고 있긴 하지만 잘생기게 잘 나온 페담, 옥담의 얼굴, 그리고 조금 두껍게 표현된 가슴 덕트(노란부분) 디자인을 발전시킨 형태가 나오면 좋겠는데 대부분 페담, 옥담의 디자인을 발전시킨 모습이 아닌 항상 새로운 시도를 하더군요 ㅎ;; 얼굴은 과거 설정화의 개코원숭이스러운 얼굴을 따라간다던가(이번에 움직이는 건담이라고 나온 요코하마 건담도 조금 개코원숭이스러운 디자인을 따라갔..) 덕트의 경우엔 아예 매립형이거나 노란 부분이 아주 얇게 드러나는 디자인 등등 지금까지 나온 제품들 중에 덕트 디자인을 페담, 옥담과 비슷하게 표현했던 것은 메탈콤포지트 퍼스트 건담 정도 말고는 없는 것 같습니다. 다른 건 몰라도 얼굴, 가슴 덕트 부분은 개인적으로는 지금까지도 페담, 옥담이 가장 멋지다고 생각하는데 이 디자인의 발전 형태가 제품으로 만들어졌음 합니다 ㅠ_ㅠ
그러게요~ 신제품을 만들때 새로온 도전도 좋지만 인기많은 기존 제품들을 발전시킨 디자인도 좋을거같아요ㅎ
페담 금형 베이스로 하고 있는 진 무사건담 제작해 봐서인지 페담은 인정할 수 밖에 없다. 베이스가 베이스라서 바리에이션인 진 무사도 진짜 명작이라는 느낌이 들음. 아, 머리의 스티커는 뺴고
오, 무사 진무사가 페담 베이스였군요. 몰랐던 정보를 알게됐네요~ㅎ 다니는 공방에 진무사건담 가조가있는데 개인적으로 이쁘다 생각했는데 역시ㅎ
야 오랜만에 보네요... 페담 게임 자체도 평은 안좋았지만 전 재밌게 해서 프라도 사서 만들었었는데...
ㅎ 추억의 킷이네요 :)
페담은 디자인 오바 되는것 없이 잘만든 건담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시는 이유가 있었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