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틈틈히 예전 만들었던 것들을 꺼내서 손 봐주고 있습니다
이번에 조이드 중 라이거제로들을 꺼내서 체크할겸 사진 찍었습니다
요즘에도 계속 재판되고 있지만 이 킷들은 만든지 6~7년 된 애들입니다
살펴보니 살짝 변색도 오고 있고 폴리캡들이 많이 찟어진 상태였습니다
이때의 코토의 폴리캡은 굉장히 딱딱해서 초반엔 타이트한 대신에 한번늘어나면 그냥 낙지관절이 되고 심하면 그냥 찢어집니다
지금은 많이 개선되어진 것 같아서 코토도 많이 발전햇음을 새삼 느낍니다
라이거제로입니다 체인징아머 시스템덕분에 외장만 교환하면 다른 이미지의 조이드가 되는데 이게 가장 기본이 되는 형태입니다
제로 예거입니다
스피드를 목적으로 하는 외장을 갖추고 있습니다
제로 슈나이더 입니다
블레이드 라이거처럼 칼날을 무기로 하는 돌격형 외장입니다
제로 팬저입니다
화력집중형 외장입니다
역시 다모으면 더 멋집니다
폴리캡이 거의 박살이 나서 그동안 모아둔 정크중에 비슷한애들 찾아서 갈아줬습니다 역시 반다이제가 좋은것 같아요
정크 파츠나 폴리캡들 모아두니 개조나 수리 할 때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역시 다 모아놓으니 멋지네요. 저도 몇년째 모아야지 하는데 슈나이더랑 팬저가 이상하게 손에 안 들어오네요 ㅠㅜ
와 저거 손안에 가득 담아 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