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미나스01 + 어썰트부스터
다리와 어깨 장갑이 추가되고 백팩이 증설됩니다.
스트라이크 건담의 조상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유사한 추가장비죠.
(원작에 나온 장비는 이것뿐이고 이후로는 아스크레프오스나 L.O.부스터같은 마개조지만 말이에요.)
제품에는 고기동유니트도 들어있는데 회색색감도 다르고 해서 2호기 오면 거기 달려고 놔뒀습니다.
생각해보면 한정판이 아니라 함정판이었네요.
둘 다 다는건 종아리 구조물 때문에 자세 제약이 생기고 종아리 구조물도 남아서 결국 2호기도 사야하는 결론에 도달합니다.
(파닥파닥)
스탠드는 다른거 가져다 쓴겁니다.
한정판엔 스탠드 안들어있어요.
RG풍의 고급진 라인이 이색적입니다.
씰이 붙는 부분도 몰드가 다 들어가 있어서 그냥 얹어놓을까 누를까 아니면 부분도색을 할까 고민하게 만들더군요.
모양대로 누르는걸로 결정했습니다.
(건물 옥상에서 올려다본 건담)
건담들은 이렇게 아래에서 올려다보는 구도를 좋아합니다.
이쁘네요.
깔끔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