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정크프라로 만든 디오라마를 들고 왔습니다
사용한 부품은 SD건탱크외 누군가의 바추카 페트레이버에 나오는 메카닉부품등을
사용하였습니다
겨울이 다가와서 설원 디오라마를 만들어 보았어요~
즐감하세요
블로그 - http://artfactor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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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병 : 쏘라는 신호를 기다리는데 10년째 소식이 없다.
메타포네요. 내 물건 제법 크고 쓸만한데 쏴본적이 없어... 너무 멋진 디오라마 작품이라 감정이입을 해버렸네요 ㅎㅎㅎ
끵끵끻
그런건가요 ㅋㅋ
포병 : 쏘라는 신호를 기다리는데 10년째 소식이 없다.
ㅠㅠ..슬프네요
와...정말 멋지네요 오른쪽에서 뵙겠습니다
오..~감사합니다~^&
금손!
감사합니다~~
전쟁이 끝난지 어언 30년...
어언 100년,,,
예술이란 예술을 바라보는 사람이 가지고 있는 마음의 호수에 한개의 돌을 던질수 있는 창조물을 뜻한다는 말이 떠오르네요 이미 전쟁은 끝났지만 소식을 들을 무전기가 고장나 전쟁이 끝났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던 낙오병이 오늘도 홀로 임무를 완수하기위해 쓰레기기체를 닥고 조이며 하루를 마무리하는 그런 스토리가 절로 떠오르는 작품이네요 확인해보니 다른분들 댓글 감상도 비슷하군요 ㅎㅎ
너무 감동입니다~ 감사합니다^^
메타포네요. 내 물건 제법 크고 쓸만한데 쏴본적이 없어... 너무 멋진 디오라마 작품이라 감정이입을 해버렸네요 ㅎㅎㅎ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네오암스트롱사이클론제트암스트롱포?!
현장에서 당장 써야할 포가 필요한데. 하나같이 박살이 나서 급조한 느낌이 풀풀 나는... 근미래 시대풍 느낌이 드는 분위기가 좋군요. 이게 흑독한 전장 상태 때문에 중고 부품을 가져다 붙여서 너덜너덜해 보이는지. 아니면 이미 전쟁 자체는 다 끝나고 이제 해체 작업에 들어가게 되어서야 그제야 포가 쓰여질 일이 없어서 당시 다뤘던 포병이 만감이 교차하는 순간 같기도 합니다. 보기에 따라선 그런 분위기가 떠오르네요. 흠. 외부조작으로 발사되는 타입인지. 엔진(?) 같은 하단 부에서 어떻게 안으로 들어가서 조작하는 타입인지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안으로 들어간다면 역시 좌측에 있는 부분이 바깥으로 나오면서 들어갈 곳이 생기는 걸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웬만하면 댓글안다는데 정말 감성있네요 ㄷㄷ... 저 약간 구린 단색감을 어케 저렇게 바꾸는지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팬텀가슴 오랬만에 보는듯
창고에 먼지쌓여 있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