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건프라질 라이프~
지온 커요미와 연방 커요미 세기의 만남.
손바닥 중앙의 구녕 달린 버튼을 누르면 손톱이 뿅~ 하고 튀어 나오는 기믹.
어릴때 가지고 놀던 미사일이나 주먹 발사 되는 장난감이 떠올라 좋았습니다.
아 근데 당신 슈퍼 태권V에도 출연 했었지?
지온계 해산물들을 모아봐야 하나 싶었는뎁
하이곡그 MG라도 나오면 모를까 정신줄 잡아야겠네요.
집개 뒷부분의 빨간 동력선 실꾀기... 눈도 침침한데 한참 고생 했네요.
헤헤~ 지무 아따마로 만들어 드릴게~
잘못해쪄여~ 살려 주떼엽~
깨알같은 카츠, 레츠, 키카
이펙트 파츠를 보니 꼬깔콘이 먹고 싶어 졌습니다.
왠만한 MG 두대 조립할 시간이 걸리더군요.
S건담은 일부 파츠를 프레임부터 분해해서 다시 조립해야 하므로 패스~
어지간한 센티넬 팬분이 아니면 굳이 S건담으로 조립할 필요성은 못느끼실덧.
조립때부터 이미 스탠드에 고정하는걸 전제로 하는 직립 못하는 녀석이네요.
G 크루저로 변신 한번 시켜 보려다가 생각만 해도 힘이 쪽 빠져서 그냥 이대로 봉인.
정크파츠가 굉장히 많이 남네요.
흐미 볼때마다 느끼는 건데 전 그냥 S건담으로 만족해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