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마귀 프라모델을 조립해봤습니다..
프라모델이 뭐 프라모델이지 했는데 디테일 수준이 예상외로 수준급이었어요.
구슬 케이스
포장을 벗겨 보니 개별적으로 포장된 파츠들이 생각보다 많이 나왔습니다.
제가 조립이 좀 서툴러서 공방 형님이 대신 조립을 해주셨어요,....흑.
가격은 저렴하나
디테일에서 뺨 한대 맞은 듯한 기분을 선사해준 사마귀....
꼬랑지의 그라데이션.
투명 날개 파츠의 디테일... 약간의 리터칭만 해줘도 확 살아날것 같은 프로포션...
사마귀랑 눈마주치면 안된다고 누가 그랬는데... 계속 보게 됩니다...
눈파츠가 정말 리얼합니다.
뭐야!? 이 사마귀 같이 생긴 장난감...은?..;
닝겐...나의 밥.. 오늘 점심거리...닝겐...
일도 양단!
후루룹 쩝쩝....
상했군...
미신 때문에 길가다 사마귀만 보면 뒤를 돌았던 추억을 상기시켜주는 녀석....
다양한 다른 프라 or 피규어와 액션 호환이 가능한 제품인것 같아요.
베이스도 포함이기 때문에 플라잉 어택 모션도 가능! 한 사마귀었습니다..
ㅎㄷㄷ 무섭내요
너무 똑같아서 징그러운면도 조금 있어요..
징그럽네요..;;;;
역시 이런 반응이 나올것 같았습니다!ㅎ
제가 유난히 사마귀를 무서워해서 그ㅏ래요 ㅠㅠㅠㅠ
사실 저도 처음엔 눈 마주치기가 무섭더라구요.ㅎ
바키 피규어가 필요한 때
바키!!!
재미있게 보다가 닉네임보고 흠칫 했습니다 ㅎㅎㅎ
헉! 왜요..ㅜㅜ
옛날에 슈로대 게임하다가 받은 인상이 강렬했었나봐요 ^^;;;;
아~~~!! 임마가 통수쟁이이긴 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