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MG 제타 건담 조립 설명서에 있는 설정화 프로포션에 가장 흡사하도록 1.0 키트의 미흡한 점들을 제타 플러스 부품을 응용해서 개수 작업 해본게 이번에 완성한 제타 건담 1.5 (자칭) 입니다.
가변 대신 조형에 중점을 두고 작업한 제타 건담 입니다. 눈썰미 있는 분들이야 벌써 어느 부분이 제타 플러스 부품 으로 대체 되었는지 알아 보실듯~ 색상은 언제 부터인가 맘에 들어하는 파스텔 계열로 작업 했습니다. 데칼은 그냥 모아 뒀던 것들중 이것 저것~
그나저나 제타 건담 1.0은 등뒤 날개 때문에 세워 두기가 참 거시기 합니다. 게다가 조금 건드리면 날개가 흐부적 늘어지고~ 해서 순접으로 걍~ 고정 시켜버릴까 심각하게 고민중 입니다.
옛날에 유행했던 키트 두개 합쳐서 1.5 제타 만들기로군요
역시 1.0의 너무 둥글한 게 조금 사라지니까 좋네요. 2.0은 너무 말라서.
역시 디자인은 1.0이 멋지죠
역시제타 ㅎㅎ 개인적으로 mg의 변형기믹에 hg의 디자인이 나왔으면 하지만 ㅎㅎ 욕심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