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간판용 사진.
반다이의 피규어어라이즈 라보 시리즈의 신작, 시키나미 아스카 랭글리입니다.
사실 저는 에반게리온은 EOE 이후로는 보질 않아서 신 시리즈는 전혀 모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키트를 산 이유는 이거 때문입니다.
피규어-라이드 라보 제 4탄 연구 테마
「살과 밀착한 투명 슈츠 표현」
슈츠가 비치는 밀착감을 인서트성형으로 재현했다고 하는데, 도대체 이게 어떻게 생겼는지 너무 궁금했습니다.
그리고 파츠가 탈착이 된다면 일종의 마개조(...)를 시도해 보려는 목적도 "약간은" 있었습니다.
뭐... 결과부터 얘기하자면 이 키트는 레진보다 개조가 많이 어렵더군요.
그래서 그냥 있는대로 만들기로 했습니다.
다만 색칠은 투명부품과 연두색 부품을 뻬고 전부 다시 색칠했습니다.
제작기는 티스토리에 올리고 있습니다. 놀러와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ㅎㅎ ☞Cli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