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지온 정면 모습.
흰색 외에도 각 부분 붉은색을 추가로 도색 후 무광 마감 해줬습니다.
은색 부분은 역시 도색 후 유광 마감.
이번엔 흰색 라인을 전부 도색해서, 일부분을 제외하면 스티커는 거의 쓰지 않았습니다
뒤에서 본 모습.
이마 가운데로 접합선이 가로지르길래 접합선 수정 후 도색 해줬습니다.
이마 윗부분은 은색 도색 후 위에 클리어 레드를 올려줬습니다.
그 외엔 원작 수트 디자인은 목 주위에 붉은 라인이 한줄 더 있길래 목 주위를 붉게 도색.
배꼽 부분도 흰색으로 도색 후 동력선을 추가로 칠해줬습니다.
옆에서 본 모습.
허벅지 등 일부분은 처음부터 도색되어 나옵니다만, 그 외의 하얀 선은 전부 도색이 필요했습니다.
부속품 일람.
좌우 편손과 바르지온 메이저, 방패가 부속됩니다.
무장을 장착한 모습.
방패는 팔 옆으로 달아줄수도 있습니다만, 옆에 끼우면 꽤 걸리적 거립니다.
뒤에서 본 모습.
적당히 포징.
일부 관절이 심하게 뻑뻑해서 좀 갈아줬습니다.
반 바이오 입자포.
흉부의 커버가 개폐됩니다.
숙적 바이오 로보와 맞대결.
바이오 로보와 비교하니 바이오 로보가 살짝 심심하게 보이네요.
바르지온의 디자인이 화려하긴 합니다.
몸값은 좀 셌습니다만 그래도 만족스럽네요.
지출이 겹쳐서 SHODO 실바를 구매하지 못한게 다소 아쉽습니다.
두 개 같이해서 얼마 정도 하나요? 저의 로망 바이오맨 ㅠ
바이오 로보는 일반판 이라 얼추 6.9만원, 바르지온은 한정이라 10만원 언저리 합니다 바이오 로보의 기함인 바이오 드래곤도 한정이라 20만쯤 할껍니다. 바이오 드래곤이야기를 한 이유는 사진의 바이오 로보가 들고 있는 클리어 검이 드래곤에 포함 되어 있거든요...
가격이 무시무시하군요 ㅠ
역시 도색을 해줘야 깔끔하네요.
역시 바이오로보 보다 멋있어
어떻게 된게, 바르지온의 디자인은 타작품 메카들과 비교해도 꿀리지 않음.
주인공 로봇보다 멋지고 강했던 바르지온....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