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건담은 크게 관심이 없는 상태인데;....
그중에서 더욱 더 관심이 없는 건담 윙입니다만...
이상하게 톨기스는 멋져보입니다.
그래서 3를 사고 바쁜 일에 이렇게 저렇게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글쎄 뭔지도 모를 녀셕이 툭 튀어 나오넹요!?....
허허... 멋지네요.
다만 여전히 톨기스는 3가 제일 멋진거 같아서...
마침 갖고 있던 엔젤윙에 변형을 좀 줘서 만들어 보았습니다.
생각같아서는 날개 5~6개를 쌍으로 더하여 좀더 웅장하게 만들어 주고 싶었었는데,
그렇게 크다고 생각하지도 않았는데, 3쌍만으로도 저런 무게가 나와버려서
웅장한 계획은 나가리로;;;...
그래서 블랙 서페이서에 백색 드라이 브러슁으로 완성 해볼려고 했습니다만...
이건 흡사 천사의 날개가 아니라 서양 저승사자의 날개가 달빛에 비쳐 보이는거 같이 좀 음울해보이는군요;...
나중에 백색 서페이서 후에 검정색을 먹선 넣는 방식으로 바꿔봐야 겠습니다.
어차피 완성이라고 할수도 없고, 나중에 다시 올리겠지만...
볼륨감은 어떤지 테스트샷 남겨보고 갑니다.
날씨도 힘들고 사회적으로도 참 힘든 시기 입니다만,
다들 잘 되셨으면 좋겠네요. 그럼!
Ps: 아참 이거... 베이스에 고정을 시킬려면 전용부품 E9이 필요한걸로 나오는데요...
이거, 대체품이 있을까요?
작례 나 커스텀만 존재 하다가 정식 제품화 되니 지갑 이 열려서 톨기스 좋아하는 분들은 왠만해서 다 가신거 같네요
아아... 그게 꽤나 오래전에 존재했던건가 보네요;... 호오;;;.... 하여간 굉장히 매력적인 아이템인거 같아요.
저도 건담w 좋아해서 패자들의 영광 버전들 제품화 되서 mg 패자들의 영광 옵션셋 까지 구입 하게 되었습니다;
왠지 부스터는 빼고 하시는게 좋아보이네요
아아... 뭐 띄고 다시 붙이고 그런것을 선호하지 않는지라;... 그래도 완성되면 부스터 다 빼고 사진 올려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