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이 글은 크기를 뜯어고쳐서 모은 사진과 날것 그대로인 사진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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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 듀나메스 건담을 리페어3 처럼 바꿔보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제 슬슬 장식 공간이 부족한 아르카딘입니다!
코로나 때문에 도색 공방을 찾아가는 것도 힘들어지는 시기입니다.
뭣보다 날씨가 엄청 덥군요.
여하튼 이번에 완성한 키트는 바로!
입니다.
<크시 건담 VS 페넬로페> 합본을 구매해서
이 커다란 박스가 계속 눈에 밟혀서 이번에 만들자!
해서 키트를 잡게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어떻게 도색해볼까? 라는
생각으로 고민하던 중 다음과 같은 과정을 거쳐
순서를 잡게 되었습니다.
가조립 -> 분해 -> 샌딩 & 패널라인 & 퍼티 -> 세척 -> 파운데이션 블랙 도색 -> 건메탈 도색 -> 알루미늄 도색 -> 클리어 레드 -> 클리어 옐로 -> 클리어 화이트 -> 조립 -> 먹선 & 데칼 & 틈새 채우기 -> 유광 마감 -> 최종 조립 -> 완성
의 순서로 작업 했습니다.
반다이에서 합본에 습식 데칼과 이펙트 파츠를 줬지만 습식 데칼은 별로 사용하지 않았네요.
이럴 줄 알았으면 다른 곳의 데칼이라도 사서 작업할 걸 그랬나 싶었는데...
그럼 더 오래 걸릴거 같아서 이번 주 내에 끝내기로 했습니다.
그럼 과정 사진 4장 먼저 올리고 완성 샷으로 가시죠.
물론 세척 후에 남는 시간이 있어서 페넬로페의 가조립이 완료되어서
이 글의 등록이 끝나면 페넬로페도 작업 들어갈 것 같네요.
그럼 다음은 완성 샷입니다.
이것으로 이번 킷은 여기까지 입니다!
다음은 남은 녀석을 올릴 것 같군요!
그럼 다음에 새로운 킷으로 또 만나요!!
HGUC RX-105 XI GUNDAM
完
클리어 화이트는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건가요?
화이트 외장에 파운데이션 블랙->건메탈을 도장하고 당시 도색 공방에 하나 있는 가이아노츠 클리어 화이트를 1회차 -> 건조 -> 2회차까지 뿌렸는데 2회차에선 촉촉하게 덮는 느낌으로 뿌렸습니다. 사진에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둘다 2회차 도색한 상태인데 빛을 어떻게 받냐에 따라 건메탈이 보이기도 하고 하늘색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자세한 설명 고맙습니다
클리어 화이트는 처음 뿌려보는 거라 저는 이렇게 뿌려봤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