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울산 모형공방 ABS에 비정기적으로 출몰하는 장건담 입니다.
이번에 공방에서 작업하는김에 공방 스튜디오를 이용해 간단히 몇장 찍어 보았습니다.
주렁주렁 달린것도 많고, 고토 킷 특성상 축 공차가 빡빡해서 도색하면 포즈 잡는것도 조심스러워서
한가지 포즈밖에 없습니다.
스구미의 경우 치마쪽 접합선 수정을 모두 해주니 골반이 안 벌어지는 문제점도 한 몫.
평소에 작업을 해도 사진 안찍고 그냥 혼자 즐기는 스타일이라 사진 솜씨가 부족해도 이해 부탁드립니다.
(타마모노마에는 사진이 어디 날아갔는지 한장밖에 없어서 곁다리로 추가 했습니다)
깔끔하게 잘 만드셨네요 와우. 언제나 가장 스텐다드 도색이 어려운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