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팩토리에서 2016년에 발매했던 1/20 스케일 '린 민메이'를 작업해 봤습니다.
1984년 작품 '초시공요새 마크로스 - 사랑 기억하고 있습니까'에 등장하는 무대 복장입니다.
제품 박스입니다.
런너 구성
조립 매뉴얼
구성은 비교적 단순한 편이지만 머리카락과 양쪽 어깨 접합선 작업 필수입니다.
투명한 날개 옷엔 데칼을 붙이게 돼 있는데 도저히 못하겠어서 붓으로 칠했습니다 ㅜㅜ
부품이 작아서 이쑤시개에 붙여 놓고 도색 해야 합니다.
엄청 작은 마이크 칠하다가 눈깔 빠질 뻔 했네요
작업 중에 찍은 사진은 이런 거 밖에 ㅜㅜ
완성!
100원 짜리 동전과 크기 비교
이제 완성 사진 갑니다~
일회용 라이터와 크기 비교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https://blog.naver.com/gonali/222574165033
뷁원이랑 라이터 왜 크게 만들었 습니꽈??
마크로스 팬인지라 사놓긴 했는데 도저히 손댈 엄두가 나지않아서 쌓아만 놓고 있는 키트네요. 이렇게 훌륭하게 완성된 걸 볼 수 있는 것만으로도 대리만족이 느껴집니다. ^^
구경 잘했습니다. ^^ 관심은 많지만 실력부족으로 손댈수 없는 시리즈 이네요. 차라리 적당한 크기의 피규어로 내줬으면 샀을 텐데 ^^;
이 퀄리티로 1/8 정도로만 나와줘도 좋을 텐데 말이죠 ^^
마크로스 팬인지라 사놓긴 했는데 도저히 손댈 엄두가 나지않아서 쌓아만 놓고 있는 키트네요. 이렇게 훌륭하게 완성된 걸 볼 수 있는 것만으로도 대리만족이 느껴집니다. ^^
그래도 이 제품은 깔끔히 조립해서 데칼만 붙여 놔도 나쁘지 않습니다~
뷁원이랑 라이터 왜 크게 만들었 습니꽈??
저도 모르게 그만... ㅜㅜ
진짜 이 작은걸 어찌...
그나마 다른 마크로스 아이돌들에 비하면 매우 수월한 작업이었습니다 ^^;
아주 엄청나게 큰!! 라이타군요! 엄청나군!! @_@ !
엄청나죠~ ^^
와.. 이렇게 작은데도 엄청 깔끔하네요. 어깨 접합선을 수정하셨는데도 이렇게 투명한 피부색이 가능하다니 대단하세요.
이 시리즈는 피부 사출색이 잘 나온 편이라서 멀티 프라이머 위에 클리어 도료로 색조 약간만 맞춰줘도 꽤 좋은 결과물이 나옵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크기에 비해 퀄이 상당히 좋네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우아아~~ 칼챠~파와!!
감사합니다 ^^
어릴적에 본 극장판에서 '오오오오 키~~~~쓰' 만 기억에 남았음;;
좋쿤요 흐뭇
저 쬐끄만게 왜이리 고퀄일까? 하고 다시 게시물 작성자를 보니.... 납득했습니다!
오모이떼이마~쓰까? 이것 밖에 기억이 안나네요. 크기 ㅎㄷㄷ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