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애니, 초인전대 바라타크에 나오는 주인공 로붓. 바라타크 입니다.
작중에선 몸의 파츠를 중공업에 쓰일법한 파츠로 교환해서 싸우는, 고전 공구왕 되시겠습니다.
FDM 프린터 pla를 이용하였고, 사포질후 조소냐 와 크래프트용 물감으로 도색해 주었습니다.
옆모습. 깔끔하게 애니 비슷한 색감으로 가려고 무광으로 칠해주었습니다.
뒷모습. 아직도 이게 백팩인지, 개터필러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뾰족한 4개의 뿔은 이쑤시개로...^^
간단한 3D모델 사진 입니다.
컴온. 바라타크. 출격이다! 팬타고라스 비행선 에서 명령을 내리면 이런 자세를 취해준다음 날아 오릅니다.
바라타크. 드릴공격이닷!
3D 쇼에 나오는 레진 키트의 모습을 어설프게 따라 해봤습니다.
나의 드릴은 하늘을 뚫을 드릴이.....다???
드릴을 하나 더 만들어 더블 드릴로 자세를 취해줄수도 있습니다.
가동성 테스트겸 앉아서 드릴 발사. 적의 꼬리를 노려라 바라타크!
이번엔 파트 교환이다. 칼인지 낫인지 헛갈리는 무기 입니다.
이렇게 세워서 칼로 만들어 줄수 있습니다. 집게도 움직입니다. 최대한으로 벌린상태.
오프닝에 나왔던 회전 톱날!! 프로펠 커터. 솔직히 완구를 팔아 먹기 위해 집어 넣었을거라는 의심이 들게 하는 무기 입니다.
옆모습이 심심해 보여 뒷부분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엔진4개가 45도로 각도로 불을 뿜으면서 고속전진하면서 적을 분쇄해버리는 초 강력크한....
이때 동생이 물어 봅니다. '이거 어떻게 회수 하는 거야?' ........... 제가 대답합니다. '몰라'
오리지날 무기 회전 톱날.. 재미 삼아 만들어 봤습니다. 고전 공구왕인데 톱날이 빠져서야 쓰나요.
이번에도 체인지 바라타크! 이게 무슨 무기더라? 곳트라 암?? 뭐 이런 이름이였던거 같은데...
개페식으로 만들어서 이렇게 열어주면 그안에 철퇴가 있습니다.
원래는 체인이 철구 안에 수납되게 설계했는데, 철구안쪽이 말을 않들어서.. 그냥 연결해 줍니다.
받아랏. 파충로보. 이런식으로 가지고 놀수 있습니다.
이름모를 무기. 저는 쿨하게 미사일 암 이라고 부릅니다.
하나만 있으면 심심... 더욱 강력크하게.. 더블 미사일 암!!
자... 준비하시고...
윗부분을 떼어내고, 드릴을 장착해 줄수 있는 오리지날 기믹이 있습니다.
이걸로 국철 지크의 마하드릴 바라타크 어택이 가능 합니다. 슈로대에 둘이 참전한다면, 합체기로 희망해봅니......쿨럭.
지금은 준비중인... 바라타크 공중전용. 머리를 배꼽에 꽂아주고 완성된 뒷부분만 달아봤습니다. 양 팔과 드릴은 그냥 전체적인 실루엣을 보고 싶어서 걸쳐 봤습니만 언제 끝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그간 만들어봤던 로붓들과 마지막 사진 한컷.
이걸 설계 시작한지가 작년 7월이니...벌써 7 개월이 흘렀군요.. 일과 병행하면서 틈틈히 취미생활로 하고 있어서 속도가 날때도, 아예 기약없이 미뤄둘때도 있어서작업물의 결과가 늦게 나오기도 합니다. 가끔 하다가 지치면 프라모델이나 피규어로 외도?를 할때도 있고.... 하지만 저에겐 지쳐가는 삶에 이만한 재미를 주는 취미도 없는것 같아서, 만들고 나면 뿌듯합니다.
긴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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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렇게 기쁜일이... 연속으로 오른쪽 베스트를 다 가보네요.
오른쪽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https://youtu.be/2OuX8xggQE0 알고 들어도 잘...;;;
슈퍼로봇대전에 꼭~참전해주었으면 하네요
우와 어릴때 비디오로 보던 그 바라타크네요!! 정말 멋있습니다!
저의 첫 로붓 비디오가 이 바라타크 였더랍니다. 멋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슈퍼로봇대전에 꼭~참전해주었으면 하네요
저도 꼭 참전해주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오프닝 주제가가 괴랄한 추억의 로봇 바라타크네요. 어렸을때는 무슨내용인지도 모르고 들었고 커서 다시 들어봐도 이해가 안되는 내용..
주제가에 어려운 내용이 있었나요?
몇몇 구절이 발음이 정확하지 않아서, 무슨 말인지 못알아듣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저도 '우린 좋아해'를 우린 주었네~로 알아 들었다죠.. 사실 이것도 얼마전에 알았습니다.
음...저도 어릴 때 한국 주제가 외워 부르고 다녔는데... 일본어 가사 듣고서 몸안에는 흐른다...라는 것을 알아챘군요...--;
전 우린 정확해로 들었었네요....뭔가 예지 능력으로 적의 목표를 찾아내서 미연에 방지하는 내용이 주였기 때문에...^^;
꾸끼 꾸오끼... 정도로 외웠었는데 ㅋㅋㅋ
꾸끼 꾸오끼.......엄청 웃었습니다.
ㅋㅋ 절대공감합니다. 노래는 지금도 기억나는데, 무슨 가사인지는 몇몇 가지는 지금도 잘모르겠어요 ㅋㅋㅋ
원작을 안봐서 그냥보면 무장들도 하나같이 흉악? 한거라 매우 악당로봇같음.
생긴것만 보면 못생긴 로붓 탑 5 에 들어갈꺼라 생각되는데, 귀엽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와 정말 어릴떄 좋아했던 녀석이었는데 너무기억이 오래되 이름도 까먹었었던 녀석이네요 ㅎㅎ (덕분에 이름알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추억때문인지 꾸준히 좋아라 하는 로붓중 하나 입니다. 한국제목이 슈퍼특전대 바라타크 였던가요?...
모두가 부른다~ 바라탁! 미즈키 이치로 님의 찰진 바라탁!
노래 처음부터 좋지요..드럼으로 "두구둥 두구둥 둥둥" 하면서 시작하는...
우린 좋아해~우린 좋아해~ 힘이 세단다~바라타크. 어릴때 가사 못알아 들었다가 원곡듣고 알아들었어요. 원곡이랑 가사가 거의 똑같아서..
전 최근에 처음 알았습니다. 여태 "우린 주었네~ 우린 주었네" 로 알고 있었어요... ㅡㅡ" "장하답다 악당들아~ 구토에 일격이다" 이 구절은 아직도 모르겠고....
자 받아라~악당들아~공포의 일격이다 입니다 ㅎㅎ 유크죠 아크토우 이카리노 이츠게키~ 원곡가사 아니였으면 못알아 들었을 구절 입니다 ㅎㅎ
아. 속이 뻥 뚫리는 느낌이….. 감사합니다.
슈퍼특전대 바라타크~
분노의 일격이죠...^^; 아뭏든 비디오 음질 탓도 있지만 녹음 품질 자체가 글러먹어서... 몸안에는 흐른다를 꼬마네는 부른다.....로 들었던 것은...
ㅋㅋㅋ 꼬마네는 부른다... 이것도 은근 그렇게 들릴거 같습니다.
슈로대에 나와서 적 공룡놈들도 겟타에 나오는 공룡제국과 콜라보해주길 바라고 있습니다 추천 드립니다.
게타 2가 같이 드릴 공격하면 지그, 바라타크, 게타2, 트리플 드릴 어택 되는건가요? 추천 감사합니다.
입체화된 바라타크를 보다니 이게 꿈인가요 생시인가요ㄷㄷ
감사합니다. 수년전쯔음 입체화 된 몇 제품이 있긴한데, 요즘은 프리미엄이 너무 붙어서, 엄두도 않납니다. 반다이나 굿스마일에서 나와주었음 해요.
드릴!
어택!
철인28호 함께 비디오테잎 마르고 닳도록 보던 애니ㅜ 심해에 빠진 바타타크 구출하는 에피소드는 아직도 생생하네요. 사진 잘보고 갑니다 눈이 호강하네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첫번째 에피소드하고 프랑코가 초능력을 상실했던 에피소드가 기억이 남습니다.
내용은 생각 안나는데 주제가는 왠지 모르게 머릿속에 남아있는 애니네요. 어지간한 로봇이면 다 좋아하던 그 어린 시절에도 첫 인상이 참 '못생긴' 로봇^^;;;
저는 특이하게 생겨서 더 좋아라 했던것 같습니다. 여러가지 모습으로 파츠교환 변신 된다는 것도 크게 다가 왔구요.
장인입니다. 장인입니다. 어디 흠 잡을 수 없네요. PS. 몸 건강 하세요. 3D 프린터에 나오는 발암물질이 걱정되어서... ㅠㅠ
과찬이세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은 프린트할때 hepa 필터 공기 청정기를 옆에 틀어 놓고 자리를 비웁니다. pla도 비교적 메이커 제품을 이용하구요. ^^
로봇일 경우에는 그냥 발리고 다른 파츠와 합체해야 역전하는 로봇!!
그것은 적 파충로봇들이 너무 강력해서 그럴수 밖에 없........ 쿨럭.
바라타크 정말 조아하는 1인. ㅎ 겉보기엔 강력해보이지만, 맨날 털려서 파츠 교체를 해야 이기는 불운의 로봇. ㅠ.ㅠ
저도 무척 좋아라하는 로붓입니다. 드릴 하나만 봐도 강력해 보이기는 한데...쩝.
https://youtu.be/2OuX8xggQE0 알고 들어도 잘...;;;
맞아요. 알고들어도 알쏭달쏭한 구절이 있어요.
https://youtu.be/b5Nybxa8IVw
엔딩은 그나마 알아듣기가 좀 나았던거 같습니다.
맞아요. 엔딩은 알아듣기가 어렵지 않았어요
부잣집에나 있다던 비디오가 우리집엔 없어서, 옆집 친구네 유선방송에서 정파시간에 잠깐잠깐 해주던 그 바라타크! 작품 분위기에 걸맞지 않게(?) 매우 유쾌하던 빌런들이 먼저 떠오르네요 당시에도 로봇 디자인 참 못생겼다 싶었지만, 지금 다시 보니 세상 못생긴 모습에 더욱 정감이 갑니다 ㅎㅅㅎ
악역들이 죄다 나사 풀린 녀석들이라, 나중엔 불쌍한 생각까지 들어요. 정감 가죠.. 얼굴이 마치 공업용 레고 로보트 같아요.
어렸을때 주산학원에서 보여줬는데 로보트가 못생겨서 기대안하고 봤지만 엄청 재밌었어요. 불상 나오는 에피소드 였던 거 같은데... 친구 데려와도 된다고 해서 한명 데꾸갔더니 똑같은 거 또 틀어줘서 두번 봤는데도 재밌었어요.
불상 나오는 에피소드.. 기억이 날듯 말듯 합니다. 주산학원에서 비디오 틀어주었던건 국롤이였던듯 싶네요.
이녀석만큼 기본 내구력이 허약한 로봇도 드물죠 조금 두들겨맞으면 와장창 깨지고 파츠 교체...
몸통과 머린 절대 안부서진다는게 합정이죠.. 왜냐? 변신하는데 코어는 반드시 필요하니까...
오! 바라타크 자작품을 오늘 처음 봤는데, 이런 작품 반갑네요ㅎㅎ 어릴적에 로보트 대백과를 통해 처음 바라타크를 접했을 때는 특이한 디자인때문에 안좋아했는데, 어른이 되고나서 좋아하게 되었고 언젠가는 슈로대에도 나와주었으면 하는 작품입니다.
저는 보는 처음부터 좋아라 했다는.... 능력개발 로붓대백과 말씀하시는 거죠? 정말 아끼던 책이였는데, 지금은 어디에... 저도 슈로대 참전 강력하게 희망합니다.
아, 제가 말하는 로보트 대백과는 다이나믹 콩콩의 '로보트 만화영화 대백과'입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바라타크는 파일럿들이 로봇에 탑승하지않고 초능력으로 조종, 파츠 교환시키는 것도 신선하지만, 바라타크가 다른 형태가 될 때도 머리는 꼭 붙어있는 점이 흥미롭네요~
모스피다 , 무테킹과 더불어 죽기전에 슈로대에 꼭 참전해 주길 간절히 소망하는 바라타크!! 모금으로라도 유저들이 참전작을 선정할 수만 있다면 100만원이라도 당장 쏘겠는데... 아직도 친구들 한 열댓명이서 원형으로 모여 다같이 시청하던 학창시절의 그림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의학이 발달되었다곤 하나 인간의 수명이 대략 70 ~ 80 정도인데 , 테라다마저 나간 이 시점에 제겐 한 30년 정도 밖에 시간이 남질 않아 마음이 너무 조급하네요.
이야 국딩때 최애 바라타크가! ㅎㅎㅎ
이게...아마 5명의 파일럿들이 로봇에 탑승하는게 아닌 비행선에 탄 채로 초능력으로 로봇을 조종하여 싸우는 방식이였던가요?...고바리안과 철인28호의 중간쯤 되는듯한 설정이 독특했고....꽤나 유쾌한 내용으로 기억됩니다...엔딩까지는 못본....ㅎㅎ
그로이저x랑 같이 못생긴 로봇 하면 떠오르는 바라타크. 겟타도 겟타드래곤을 좋아했고 오리지널 겟타 안생겨서 별로 안좋아했던. 지금이야 좋아졌지만. 새삼 srx의 펑퍼짐한 헤드디자인에 영향을 많이 줬을것같은 넙적함이네여.
크... 정말 좋아하는 바라타크.. 오프닝 볼때마다 눈물 납니다.. 아.... 내 어린시절.. ㅜㅜ
광팬이었는데. 아버지께서 이거 비디오 안빌려와서 울었던 기억이 있네
바라탁 알면 채소 40대 이상... 50대 임... 아 ... ㅌ ?!
와! 형이 국내에 나온 바라타크 비디오는 전부봤는데 무기들 이름이 노란색 드릴은 작살암 찝게손 피스트암 노란색커터 커터브메랑 미사일암 터보연속미사일
낫처럼 생긴손은 나이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