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 베스트 감사합니다.
완성작 글을 얼마전에 올렸었는데
제작기가 오른쪽에 올라 왔네요 .
완성글 궁금하신분은
아래 링크에서 감상 부탁 드립니다 ^^;
https://bbs.ruliweb.com/family/232/board/300082/read/30596828
감사합니다.
굿스마일 컴퍼니에서 패트레이버 관련 킷들이 나온다고 할때부터
만들어 보고 싶던 장면이 있었는데 드디어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요즘 주말에만 작업을 하다보니 작업 기간이 길어져 베이스 제작 관련해서 제작기 올려 봅니다.
원래 계획은 1월 완성이였으나 실패네요
이왕 늦은거 천천히 만들어서 2월 안에는 완성하고 싶네요 ^^;;;
이번에 나온 제품 프로포션은 정말 좋네요.
그리고 사이즈도 디오라마 만들기에는 딱 적당하네요
너무 크면 베이스도 커져야해서 부담이......^^;;;
제로도 정말 잘 나왔습니다.~~^^b
패트레이버 극장의 장면을 똑같이 만들면 베이스의 크기가 많이 커질것 같아
장면의 느낌만 가져가고 베이스는 그냥 마음가는대로 만들기로 했습니다.
사실 똑 같이 만들기에는 실력이 부족한 것이 제일 큰 이유 입니다 ^^;;
조금 위태로워 보이는 느낌과 입체감을 주기 위해서 각 기체의 높이를 다르게 줄수 있게
베이스를 디자인했고 각도도 지면과 수평이 되지 않도록 만들었습니다.
메인은 기체들 이기에 베이스의 디테일을 너무 강조하면
주제가 죽어 보일까봐 디테일은 이정도만 추가하는걸로 마무리 했습니다.
네임택은 프라판을 오려서 만들어 봤습니다.
아이소 핑크로 파도의 큰 형태를 잡고
시바툴을 이용해서 디테일을 표현했습니다.
전체적인 밸런스를 확인하고자 서페를 뿌려 봅니다
역시 서페샷이 제일 좋네요 ^^;;
아크릴로 조색을 해서 파도를 도색 합니다.
전체적인 색이 칠해지면 유광 바니쉬로 한번 코팅을 합니다.
그리고 화이트 아크릴 도료로 포말을 그려 줍니다.
그리고 바니쉬로 한번더 코팅하고 그 위에 눈 표현제등을 사용해서 디테일을 추가해 주었습니다.
대략의 치핑할 곳의 자리를 잡고 본격적으로 베이스 도색을 시작합니다.
도색을 하다보면 사진 찍는걸 자꾸 잊어 버리네요 ^^;;
아래부터는 90% 정도 완성된 베이스 입니다.
여기에 포말 하고 흘러내리는 물정도를 더 만들어 주면 베이스는 끝날듯 합니다.
그럼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저는 가능하다면 다음에는 완성기로 찾아뵙겠습니다....
그리고 중간에 생략된 작업에 관심 있으시면
인스타에서 보실수 있습니다 ^^
https://www.instagram.com/marble_cat3059
https://www.youtube.com/watch?v=Adno8sRTono 명장면이죠...잘 보고 갑니다
대박 멋지네요
멋집니다!
감사합니다 ~~^^
대박 멋지네요
좋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ㅂ^乃
엄지척 감사합니다 ㅎㅎ
컨디션 그린!
OP 곡 이군요 ~~~^^
와... 감탄 또 감탄...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완성도 잘되어야 할테데....^^;;;;
크~ 정말 멋지네요. 빨리 완성작을 보고 싶고, 극장판 마지막 노래가 재생되려 합니다.
손흔들며 헬기를 반기던 장면에 나오는 노래 말씀 하시는거죠 ^^
맞아요. 저에겐 켄지 카와이 ost 중 가장 좋아하는 노래예요.
크으~ 베이스만으로도 엄청납니다. 빨리 완성작 보여주세요.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ㅋㅋㅋ
베이스는 괜찮게 나온거 같은데 킷들이 걱정이네요 흰색과 검정이라 어느정도로 톤을 잡고 가야 베이스에 묻히지 않을까 계속 고민중입니다 ^^;; 완성은 아마 2월 중순쯤 되지 않을까 하네요.
아... 톤 잡는 게 의외로 큰 일이겠네요. 끝까지 잘 마무리 하실거라 믿습니다, 화이팅!
와... 저 명장면을 디오라마로...!!
네 꼭 한번 만들어 보고 싶었습니다.
약속의 땅으로!
^^ 패트레이버 극장판 OST 군요~~
프라는 진짜 프로포션 좋은게 제일 인덧~
그렇죠 프로포션 좋은게 좋죠, 기왕이면 가동률도 좋은면 어렵게 개수 하지 않고 디오라마 만들기에는 더 좋죠 ㅎㅎ
와오! 완성작이 너무 기대됩니다!
네~잘 완성해 보겠습니다 기다려 주세요 ^^
이미 대단한 작품의 느낌이 풍기네요! 다음 포스팅 기대하겠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기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만들어 보겠습니다 ^^
https://www.youtube.com/watch?v=Adno8sRTono 명장면이죠...잘 보고 갑니다
썸네일의 장면도 정말 좋아 합니다.
와... 작품..!
^^ 작품이라 해주시고 감사하니다.
와~~~ 베이스만으로도 대박느낌이!!! 완성작 기대됩니다!!!!!!
쿨죠님 감사합니다 잘 완성해 보겠습니다.
와..이건 작품이네요 완성되면 오른쪽 예약이신 듯!
갈수 있으면 좋겠네요 ^^
어릴때 투니버스에서 재밋게 보긴 했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본적은 한번도 없네요 ㅎㅎ 까맣고 엄청 빠른 로봇이 나왓던건 기억 하는데 결말이 어떻게 되나요 ? ㅋㅋ
까만 로봇이라면 아마 그리폰이 아닐까 예상해 봅니다.
TV판 이야기가 결국 OVA를 가서야 끝납니다.. 잉그람이 그리폰을 제압하고 그리폰은 자폭으로 터지고 그리폰과 연관된 악당은 유유히 도망칩니다...
코믹스에서는 그리폰은 잉그램하고 맞다이 뜨다 파괴되고 악당(리처드 왕)은 특차2과에 있던 옛 연인이었던 경찰 인질로 도망칠려다가 악업스택 쌓이것 때문에 사이 안좋던 같은 조직원한테 칼빵당해 죽음
어릴때 잠깐의 기억으로 그리폰은 넘사벽 스피드와 파워를 가졌는데 느릿느릿? 한 잉그램으로 어떻게 재압을 한건가요?
애니판에서는 그리폰에 탄 소년이 잉그램에 탄 노아와 제대로 붙어보고 싶다는 마음이 나오기때문에 그냥 서로 마주보고 싸우게 됩니다. 물론, 주인공보정으로 노아가 잉그램을 너무 잘 운용하기때문에 스피드에 밀리는 것을 기술과 운동성으로 커버하는 것으로 나오죠... 시노하라가 잉그램과 제로를 두고 매뉴얼 차와 오토매틱 차에 비유하는데, 잉그램은 운용하기 어렵지만 운용만 제대로 하면 제로보다 더 뛰어난 운동성을 보일 수 있다는 것이 언급이 됩니다.
아, 약속의 토지에 정작 본편엔 못들어갔지만, 뮤직 클립으로 얼마나 지겹게 돌려봤었는지....
네크로또님 댓글보고 지금 또 보고 왔습니다 ^^
이 작품들 볼 때 마다 떠오르는게. 로봇을 실생활에 적용 시킨다면 산업,건설,재해 구조 용도가 역시 제일 먼저 떠오릅니다. 배터리 관련 기술이나 이족 보행을 오래 움직여도 지장이 없을 내구성과 정비 관련(지나치게 복잡하면 어디 하나만 고장 나도 맛이 갈테니;;;) 그런 문제 해결이 되면 패트레이버랑 비슷한 광경이 실제로 나오지 않을려나 합니다. 헌데 작중에서 로봇이 저렇게 쓰였던 것도 수위가 진짜 점점 높아지는 게 우려 되어서 정말 바다랑 맞닿은 국가에선 생존이 걸린 문제로 직결 되기에 쓰이게 되었다고 하는데. 참... 요즘 묘하죠. =-=;;;
팬데믹이나 기상이변등 먼얘기인줄 알았는데 요즘 상황보면 멀지 않은게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들고 그렇네요
우와앙 멋집니다. 감탄하면서 봤네요 ^^
멋지다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