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쟈도르 콤보 정면 모습.
검은색은 무광 검정, 붉은색은 가이아노츠 Ex-실버 위에 피니셔즈 클리어 레드.
금색은 군제 레드 골드를 뿌려줬습니다.
뒤에서 본 모습.
이마의 쿼츠 부분은 UV 레진으로 복제해 클리어 파츠화 해줬습니다.
가슴의 오 랭 서클은 도색되어 제공됩니다.
팔목 파츠를 교체해서 타쟈스피너를 장착 가능.
타쟈 스피너 뚜껑 부분은 금색과 은색을 칠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내부에는 셀메달이 장전된 상태로 조형되어 있습니다.
별도로 메달을 끼울수는 없네요.
덤으로 타쟈스피너 레버 부분은 잡아당긴 상태를 재현 가능합니다.
기가스캔!!
메달을 쥐는 손 파츠가 양손 다 제공됩니다.
런너 돌려막기의 효과로 셀메달이 남으니 그걸 들려줘봤습니다.
덤으로 팔목 조인트 내부에는 방향 고정용 돌기가 나있습니다.
그걸 깎아주면.
이렇게 타쟈스피너 위치를 팔 옆쪽으로 돌려줘서 포즈를 취할 수 있게 됩니다.
돌기 위치가 다소 깎아내기 힘든 위치에 있으니 시도하실 분들은 자기책임으로 부탁드립니다.
등의 파츠를 교체해서 날개를 장착 가능.
날개는 다소 가동됩니다.
다리를 교체해서 프로미넌스 드롭의 재현이 가능합니다.
타토바 콤보와의 비교.
일부 관절 및 오즈 드라이버 파츠가 공통 규격으로 사용됩니다.
스탠드 파츠를 사용해 공중 부양 포즈.
제품 자체는 잘 나왔네요.
모 10주년 능욕작의 타쟈도르 이터니티인지 나발인지 모르겠습니다만 제 마음속 타쟈도르 콤보는 이거랑 SIC 로스트 블레이즈면 족합니다.
가능하면 프트티라 콤보 까지는 내줬으면 좋겠는데, 라인업이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저도 마커 도색으로 만들었는데 매우 만족중입니다. 다른 콤보도 다나와줄지 모르겟지만 다나오면 좋겟네요
역시 도색하니 오즈킷은 정말 잘나온거같네요 라인업 쭉되서 최종폼들 정말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