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게요. suhaya입니다.
날씨가 갑자기 부쩍 더워졌네요ᅲᅲ
5월 마무리될 줄 알았던 작업이 결국 6월을 넘어가는군요
그래도 마무리 단계이니 열심히 달려 보겠습니다.
지금 작업기는 마스킹 도색 반복이
디테일하게 사진은 안 찍었네요.
----------------------------------------------------------------------
워싱까지 해주었습니다.
복사했던 어깨 부품을 끼워 봤습니다.
전에 들어 있던 부품보다는
훨씬 깔끔한 거 같아서 고생한 보람이 있는 거 같네요.
함마는 어느 정도 조립 후에 마스킹 하면서 도색 예정이었는데
해머 헤드 부분을 조립하니 공간이 너무 뜨는 부분이 있어서
프라판을 대주고 아트 나이프로 깎아서 공간이 없게 작업해 주었습니다.
해머 헤드 부분 만나는 부분 디테일을 다듬어 보려 했지만 도저히 답이 안 나와서 4부분을
갈아서 지운 뒤에 건담 디테일 파츠를 붙여 주었습니다.
눈에 메탈릭 스티커를 붙여서 좀 더 부각 시켜 줬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간단한 스탠드랑 기체 네임텍 정도 디자인해 보았습니다.
딱히 자꾸 만지거나 하지 않는다면 기체는 쓰러지거나 하지는 않을 거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간단한 스탠드 겸 지지대랑
해머 쪽은 아무래도 중력이 있으니...
그리고 전 기체 뒤에 등에 주렁주렁 다는 걸 좀 비선호 하는 타입이라
일본도 거처하는 거치대 비슷하게 디자인 하나 해서
백팩에 수납용 도검이랑 칼 쥔 주먹용 도검 2개 올려서
마무리 예정 중입니다.
마무리되어 가고 있네요~^^
개인적으로 발발 토스에는 큰 애증이 없던 기체여서
기체에 대한 어느 정도 지식이나 배경이 없이 작업해서
아쉬운 부분이 많이 있네요 ㅠㅠ
"무엇이든 만드는 디자이너 겸 모델러 BX의 이상한 공방"
http://blog.naver.com/form_club
크 간지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