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레졸은 발매때 기를 쓰고 구했습니다만 계속 150 가베라의 허전함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노말레프 나왔을때 그냥 메빌 파워드를 구할걸 이제와서 구하려니 가격도 있고 제한이 좀 있다보니 결국.....
친구에게 출력을 부탁했습니다.
모양은 그냥 단순한 칼 모양으로 뽑았지만 모델링을 배워서 비슷한 모양으로 출력 해보고 싶어지네요.
길이 덕분에 찍을 자리도 안나와서 침대 위에서 다간박스가 수고해줬습니다.
어짜피 모양도 다른거 보관도 편하게 신축 가능하게 뽑았기 때문에 필요에 따라 접어서 찍을수도 있네요.
결국 전시는 저렇게 해두겠지만 생각보다 칼날 펴는게 재미있어서 파워드보다 제가 더 가지고 놀 것 같네요.
오 5단칼이라니 재밌네요
촤라락 펼쳐지는게 생각이상으로 재미있네요
도신을 그냥 나눠서 뽑으신 줄 알았는데 신축이라니 신선하네요. 전시, 보관 모두 편할 것 같습니다!
칼날 모양 생각하면 나누는게 더 좋겠지만 그건 모델링을 해서 뽑아야되지 않을까 싶네요
칼손잡이만 있어도 상남자의 무기
워낙 크다보니 아쉽긴해도 손잡이만 있어도 충분하긴 할듯 합니다.
앗ㅋㅋㅋ싱기버스에 올라와있던 collpasible 카타나군요
부탁 받은 친구가 잘 찾아서 뽑아준덕에 잘쓸거 같습니다.
칼이 끝내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