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프라생활 하면서 처음으로 FSS킷을 만들어보게 되었습니다.
와이프의 의뢰로 만들게 되었습니다. 와이프가 나이트 오브 골드를 너무 좋아해서...만들어 보게 되었는데
편의성은 떨어지는 제품이지만 조형이 아름다워서 만족감과 성취감을 많이 주는 킷인거 같습니다.
FSS를 잘 모르다보니 나이트 오브 골드의 컬러는 와이프의 조언을 들으면서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나가노 마모루의 일러스트와 메뉴얼의 작례등을 적절히 섞으며 제작하게 되었고 공식 작례의 쿠퍼색은 빼버렸습니다.
이쁘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크기도 크고 이쁘기도 이쁜데 역시 반다이가 짱입니다...킹갓반다이..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https://blog.naver.com/minsu0079
개인 모형 블로그입니다~~~
안녕하세요, 아내입니다. V3 후기형은 고딕메이드로 디자인 변경되기전 위의 나가노의 일러스트를 참고했고(프레임색은 박스작례와 달리 근본으로 감) 초기형은 두부 가운데 조종석부분이 녹색이고 후기형 V3은 황금색으로 하는 등등 부분부분 변화를 조금 주는걸 알려줬었습니다
아..아무리 봐도 저 칼자루 디자인은 의도한거 같단 말야..
의도된게 맞지요ㅎㅎ
머리 뒤 문양은 여성 거기를 상징합니다 작가가 인터뷰할 때 의도했다고 이야기했어요
저만 그런 생각을 한게 아니어서 다행입니다(?) 나오골은 볼 때마다 항상 느끼던건데...... 우뚝솟은...... 칼자루 하며 남과여 의 심벌이 존재하는...... 심지어 서브 파일럿이 되는 파티마 마저 중성적으로 표현해서 어린시절 에는 엄청 혼란스러웠는데 나이가 들면서 그 오묘한 조합의 매력을 알고나서 메카닉 끝판왕이라는.....
쥬지뷰지 로봇..이지만 너무 멋진걸!
이름재밌네요ㅋㅋ 감사합니다
영롱하네요.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무릎꿇기 시키고 싶다!! 무릎!! 무으으으릎!!!!!
개조어려워요 ㅜㅜ
저는 아직 미개봉인데 완성샷 비교를 보니 크기가 상당하군요 멋진작품이네요 건메탈 프레임도 생각보다 잘 어울리네요!
커서 존재감은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도색 깔끔하고 금색이 정말 맘에 드네요 너무 번쩍하지도 않고 너무 탁하지도 않고 딱 좋은 느낌
조색비율신경쓴게 보람느껴지네요 감사합니다
이야 이거 1권에서 처음 등장했을 때의 근본컬러링 아닙니까 진짜 고증인 버스터 런처가 아니고 나중에 나온 의장 사양인게 조금 아쉽지만 이정도면 아내분이 충분히 파잘알이신걸로
버스터런처가 매물이 없어서요 ㅜㅜ 이게 근본이엇군요 첨알았습니다ㅎㅎ
Anthon
안녕하세요, 아내입니다. V3 후기형은 고딕메이드로 디자인 변경되기전 위의 나가노의 일러스트를 참고했고(프레임색은 박스작례와 달리 근본으로 감) 초기형은 두부 가운데 조종석부분이 녹색이고 후기형 V3은 황금색으로 하는 등등 부분부분 변화를 조금 주는걸 알려줬었습니다
FSS 를 좋아하는 와이프요??? 제 입장에선 유니콘보다 희귀한 존재네요 ㅠㅠ 제 와이프는 장난감 좀 그만 사라고 맨날 타박....흑
와이프가 로봇 메카닉류를 많이 좋아합니다ㅎㅎ
멋진 금색이군요!
조색신경좀 썼습니다 감사합니다
내부 메탈 프레임은 조색을 어떻게 하신건가요? 파우더가 섞인듯 신기하네요. 저도 빨리 조립을 해야하는데...ㅠㅠ
서페이서 블랙 건메탈 메카사후 세가지를 섞었습니다
헐 이미 리셋된 디자인입니다 덕분에 20년만에 FSS 만화책 사러갑니다 완결되었겠죠? 완결 되었을꺼야
저는 잘 모르겠네용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