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언저리에 우연찮게 재판분을 구했던 1/100 IMS KOG (안버스터런처 버전)
암만 생각해도 금은 멕기인거같더라고요
물론 도색할 장비도 실력도 없기 때문이기도 했습니다만
멕기에 게이트빵꾸 날 거 각오하고 그냥 도금 맡겨버렸습니다
화 황금빛 세상의 기원
가조만 해서 세웠는데 할거 다 한 기분이네요
애초에 도금을 상정한 키트가 아니라서 잘 보시면 게이트자국이 적나라합니다만
개인적으로 느끼기에는 너무 번쩍거려서 얼추 보기에는 게이트자국이 묻히는 느낌이 좀 있습니다
도금하지 않은 골조나 허리부분은 타미야 에나멜 X-12 골드리프로 발라줬습니다
생각보다 티 안나게 잘 막아주는 거같아 다행입니다
부분도색 타임입니다
눈칠하는거 손덜덜거리면서 힘들게 칠했네요
오른쪽에는 실수로 마커를 묻혀버려서 지우려다가 땜빵도 생기고 ㅠㅠ
눈 찍으려면 얼굴에 직사광선을 쏴줘야 합니다
마무리로 귀금속 광택천(이게 제일 깔끔하게 닦이더라구요) 으로 닦아 지문을 지워주고
평생 취해야 할 자세로 딱 세워서 완성입니다!
멕기 광택 존재감이 너무 세서 부분도색한게 티가 하나도 안나는 부작용이 있지만
황금이 황금황금하면 됐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게이트빵꾸는 어떻게 메꿀지만 좀 고민중인데 이부분이 좀 어렵네요
워우~ 광택 덕분에 게이트 자국은 눈에 들어오지 않습니다.
진짜.. 광택 때메 어디가 게이트인지 모르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 반다이 골드 마카나 (아마 분명 없겠지만) 차량용 골드마카로 도색해보시는건 어떠신지요? 골드색 매니큐어나......
저도 사제 코팅해놓고 언제 만들지...하고 구경만 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완성작을 보니 의욕이 확 솟네요. 어깨의 문양도 도색하신건가요? 아니면 데칼?
워우~ 광택 덕분에 게이트 자국은 눈에 들어오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첨에 게이트 자를땐 와 이거 노답아닌가 싶었는데 막상 조립해보니 잘 안보이네요 신기하게 ㅋㅋ
저도 사제 코팅해놓고 언제 만들지...하고 구경만 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완성작을 보니 의욕이 확 솟네요. 어깨의 문양도 도색하신건가요? 아니면 데칼?
저는 데칼 얹었습니다 근데 사놓은지 오래되서인지 좀 찢어지더라구요... 도색으로 하시는거 추천드립니다
진짜.. 광택 때메 어디가 게이트인지 모르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 반다이 골드 마카나 (아마 분명 없겠지만) 차량용 골드마카로 도색해보시는건 어떠신지요? 골드색 매니큐어나......
모로토우 크롬+클리어 올려볼까 했는데 너무 두꺼워질거같네요 ㅠㅠ
부분 클리어이죠? 전체 클리어 하시는 거라면 혹시 잘못될까 말리고 싶네요.
게이트 까진데중에 적나라하게 보이는데만 얘기죠 ㅎ
런너째로 코팅하는건 보통 어디서 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