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성] *굿스마일 컴퍼니 로보캅2 케인 도색 완성

[크라켄3100]

*굿스마일 컴퍼니 로보캅2 케인 도색 완성

예구하고 오랜 기다림 끝에 받아서 조립후 도색 완성 했습니다

어릴때 워낙 영화를 재밌게 봐서 그런지 3종 셑트 다 모아서 뿌듯 하네요

각 관절 짱짱하고 머리는 일반 버전과 사진에 보이듯 모니터 버전 연출 할수있어요

가슴 가운데 마-약을 움켜쥔 버전과 닫혀있는 버전 연출할수 있습니다

어깨 미사일도 뒷쪽으로 접힌 상태와 윗쪽으로 노출 상태를 연출 할수 있어요

여럿 포즈를 찍으려다 번거로워서 한가지 포즈만 찍었습니다 ㅎㅎ

부족한 작품 봐주셔서 감사합니다^__^

-----------------영화 케인 등장씬-----------------

[스파게티괴물]

오오 ed-209 스케일이 뭔가 더 커보이긴 하지만 멋지군요

[크라켄3100]

309가 덩치는좀더 크고 키는 케인이 조금더 큰거 같아요

[TAMAKU]

이 모델명이 EDD-202였던건줄 알고 뭔가 싶었는데...

[루리웹-2354243445]

로보캅 1호는 어디 제품인가요?

[크라켄3100]

209와 케인은 굿스마일 컴퍼니이고 로보캅은 산지 너무 오래되서 헤깔리는데 피그마 인가 그럴꺼예요

[루리웹-2354243445]

그럼 지금은 구하기 힘들겠군요....

[크라켄3100]

제가 살땐 구하기 쉬웠는데 지금은 모르겠네요 품질은 좋아요 부분 금속으로 도ㅚ있어서 묵직합니다

[루리웹-2354243445]

네^^

[스네일쉘]

저 제품은 저도 가지고 있다가 팔았는데, 굿스마일사에서 하가네웍스라는 브랜드로 나온 로보캅입니다. 지금은 단종된지 오래되서 제가격에 구하기는 어렵습니다. 대신 이달이나 다음달쯤 히야토이즈에서 합금으로 1/12스케일 로보캅이 출시된다네요.. 저는 이거 노려보려고합니다.

[크라켄3100]

하가네웍스 였군요 상자가 어디 짱박혀서 잊었어요 ㅎㅎㅎ

[nice7879]

아이고난

[크라켄3100]

헉 사진 먼가요 ㅋㅋㅋㅋ

[renirevenge]

인터넷 방송인 케인......ㅋㅋㅋ

[조선옥션]

비추 왜 없냐 진짜

[제라니오2]

진짜 이런사진 있을까 혹시나 하면서 들어왔는데 진짜 있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라니오2]

얘는! 내수용을!!!

[renirevenge]

프라모델로 안면 디스플레이 전개한 모습을 보면 좌우 폭이 머리보다 넓어 과연 수납이 가능할까 의문이 듭니다.;;

[크라켄3100]

영화에서는 화면이 새로에서 ->가로로 무빙하면서 켜지더군요 sf장르이니 억지로 만들면 다되겠죠 ㅎㅎ

[체리청]

옛날에 케인 로보캅2를 봤을 때, 로보캅1 머피보다 방탄력이 어마무시하게 표현됐었죠. 온몸이 방탄인 머피는 1편에선 경찰들의 집중사격을 버티지 못 한걸로 기억합니다.
그런데, 케인 로보캅2를 다시금보니, 외부로 노출된 동력선같아 보이는게 은근 많군요. 특히 허리부분의 선들은 치명적인 약점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ㅋㅋㅋ

[크라켄3100]

어릴때 영화에서 진짜 무시무시하게 느껴졌어요 ㅎㅎㅎ

[자칼의날]

아 옛날 생각 나네요.
꼬맹이 때 로보캅 2 비디오로 보고 은근히 잔인한 장면이 많이 나와서 무서웠던 ㅋㅋㅋ

[크라켄3100]

저는 얼굴 모니터 나와서 스크린으로 노려보는 모습이 너무 무서웠어요 ㅎㅎ

[루리웹-14840837]

저도 예전에 만들었던 ED-209에 이어 이번에 예약구매 했습니다. 완성작 모습이 궁금했는데, 아주 근사하군요~ 생각보다 덩치가 좀 되네요 ㅋㅋㅋ 영화에서 보았던 금속 느낌을 아주 잘살린 멋진 작품 입니다~

[크라켄3100]

웨더링 표현까지 멋지구리 하군요!!! 개인적으로 이 시리즈에 맞는 딕존스 라던가 루이스 등등 피규어가 나왔으면 하네요 ㅎㅎ

[Heartful Cry]

케인 뇌이식 수술 장면은 지금 봐도 충격...

[크라켄3100]

저는 마지막 장면 등뒤에서 그걸 뜯어낼때 ㅎㅎㅎㅎ

[마귀태우]

저 로봇캅 캐릭터들 다 조립인가요.?

[크라켄3100]

209와 캐안만 조립후 도색입니다

[srm81r]

로보캅2 영화는 1990년대 중반에 MBC를 통해 봤을 땐 1편에 비해 재미를 못 느꼈지만, 어른이 되고나서 재미있게 본 속편이기도 합니다.(2편의 음악 작곡가가 1편과 달라서 음악 쪽에는 약간 이질감이 있긴했지요ㅎㅎ)

로보캅과 달리 피부 한점도 남아있지않고, 살상병기로 보였던 로보캅2 케인은 장갑이 엄청 튼튼해서 엄청 끈질기고, 상대를 가리지않고 눈에 보이는 것에 마구 총을 쏘며 무고한 사람들을 대량 살상하고도 탄환이 전혀 떨어지지않는 모습 등 때문에 지금도 로보캅 시리즈의 악역 중 가장 무서웠고, 가장 위험하게 보였습니다.(물론 케인의 뇌를 이 사이보그에 넣을 생각을 한 줄리엣 팍스라는 여자도 엄청 위험하기 마찬가지)
미치광이 범죄자에게 무적의 보디와 살상무기를 주면 어떤 일이 벌어질지 잘 보여준 것 같아요.

[크라켄3100]

1편이 젤 명작이죠 폴벤호반 감독이 로보캅 할일 끝났다며 손털었죠 ㅎㅎ 2편까진 재밌게 봤는데 3편은 완전 ㅎㅎㅎㅎ

[All_Black_Cat]

3편이라뇨?
무슨 말씀이신지 모르겠네요.
그런 영화 없습니다.
터미네이터 3가 나오는게 훨씬 가능성 있을거 같아요.

[크라켄3100]

로보캅 어설프게 날라다닐때 대폭소가 ㅋㅋㅋ

[All_Black_Cat]

저는 닌자 로보... 아니, 그런 영화 없었습니다!!

[론드벨c급파일럿]

thank you for your cooperation~

[크라켄3100]

총 돌리는 장면이 생각나네요 ㅎㅎ

[국방타마마]

제가 가장 좋아하는 악당로봇이 케인입니다. 빵빵한 갑바가 어찌나 멋진지 ㅎㅎ

[크라켄3100]

어두운 창고에서 플래시 키고 등장하는씬은 진짜 무서웟죠

[웨이스트랜드]

오래전에 봤을땐 재밌는 로봇액션물이었는데
지금 다시보면 신랄한 사회풍자가 눈에 들어오는 작품

[크라켄3100]

명작은 세월이 흘러도 여전히 재밌고 생각하게 만드는것 같아요

[몽키다요]

너무멋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