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말에 에어브러쉬와 에어 컴프레셔 사서 HG로 몇개 실패해보고 처음으로 제대로 만들어본 RG v건담입니다.
어릴 때 부터 정말 해보고 싶었는데, 여러가지 사정으로 시도를 못했었습니다만,
최근에 재택근무를 하면서 업무 피시 옆에 도색 공간을 세팅했습니다.
가끔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프레임은 메탈릭위주로 광택나게 도색을 했는데 외부에서 보이는 부분이 많지는 않군요.
다음 작품부터는 내부 프레임을 도색하는데 힘을 좀 빼야할거같아요.
보이지도않는 내부 프레임을 도색하는데 너무 에너지를 쏟은듯 합니다.
외부 장갑은 무광 코트로 마무리해서 광택 프레임과 대비되도록 시도해봤는데 잘되지는 않네요
이건 브이건담이 아니라 뉴건담아닌가여?
그리스 소문자 ν는 (뉴)라는 뜻입니다. 영어v소문자와는 조금 다르죠. 그래서 메뉴얼에도 ν라고 표기되어있습니다,
뉴를 타이핑을 못하겠어요 ㅋㅋㅋ 어디있는지 못찾겠네요.
도색 색감 너무 좋네요 멋진 작품 잘보고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