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담 아티팩트 Phase03이 발매되었을때 일본웹에 웨이브라이더로 개조하는 작례들이 많이
나오길래 참고해서 변형?시켜보았습니다.
제대로된 개조라는것 자체가 거의 처음인지라 즉흥적으로 자르고 다시 붙이고를
반복하면서 전체모양을 잡아줬습니다.
접혀있던 스테빌라이저도 예쁘게 펴줬습니다. 별의미는 없지만 프라봉으로 축을 넣어서 움직일수 있게 했습니다.
빈공간에는 간단히 실린더 비슷한것을 만들어줬습니다.
다리도 잘라서 접어서 적당히 만들어봅니다.
이래저래해서 파츠별로 완성.
사진은 없지만 도중에 컬러링을 제타건담과 제타플러스의 중간쯤으로 잡았기 때문에 하이퍼메가런처도 포신을 2mm프라봉으로 늘려줬습니다.
도색은 전체 아크릴붓도색입니다.
최종 완성전 모습입니다. 크게는 날개판, 몸통, 하이퍼메가런쳐 3파츠로 분리됩니다. 각 파츠는 자석으로 결합됩니다.
다리도 혹시 손볼곳이 생길것을 대비해서 분리가능하게 제작했습니다.
베이스는 4cmx4cm의 나무블럭2개를 이어붙인후 갑판느낌이 나게 패널라인을 그어 웨이브라이더용 베이스를 만들었습니다.
하이퍼 메가런쳐를 올려둔모습. 개조하면서 잘라낸 부품들을 잘라 랜딩기어 비스무레하게 만들어서 받침대를 만들었습니다. 스케일상으로는 오버스케일이지만 이정도가 되지않으면 버티질못해서 점점커졌습니다.
웨이브라이더를 합체해봅나다.
이제 전체모습 갑니다.
비스듬히 한번. 간단한 베이스지만 없는것보다 분위기가 살아보여서 마음에 듭니다.
가까이서 한번. 지저분하네요 ㅎㅎㅎ
나름 신경쓴 팔수납부분.
비행형이기 때문에 베이스에도 연결해봅니다.
약간 쳐진 날개각도도 맞춰줬습니다.
하이퍼메가런쳐장착후.
전에 만들었던 제타건담과 함께. 제타건담도 베이스를 만들어줬습니다.
회색으로 칠할때는 좀 심심할까 했지만 이렇게 놓고보니 제타플러스 색상이 차분하니 더 마음에드네요.
마지막은 언제나 그렇듯 크기비교 샷으로.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 조그만 걸 개조까지!
와 쩝니다 얼마나 걸리셨어요?
애들 재우고 밤에만 틈틈히 만들어서 2주정도 걸렸습니다. ^^
와우.. 정말 멋진 작품으로 다시 만드셨네요. 눈이 호강하고 갑니다. 좋은 작품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저 조그만 걸 개조까지!
접합선 수정부터 개조까지 다 하시는분에 비하면 아직 멀었죠.ㅎㅎ
전 무리에요
제가 만들면 눈알빠지겠네요ㅋㅋㅋㅋ
노안이 가장 큰 적이죠 ㅎㅎ
개조도 놀랍지만 색감도 참 좋네요!!! 파시죠! 4달라
저 작은걸 정말 잘 손보셨네요. 금손 부럽습니다
이러다 변형가능도 나오는거 아닌가 싶네요 ㄷㄷ
그냥 반다이에서 저렇게 두가지 타입으로 나왔으면 좋겠네요.
변형.... 저것도 뽀각이겠죠?...
아티팩트 이제 하다하다 여기까지 왔네
헐... 입이 떡 ... 다물어지질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