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크스 조형촌에서
영혼?까지 갈아 넣었다 하는
대물킷 1/8 보톰즈 스코프독을 만들고 있습니다.
약 다섯 달 전 가조립 사진이 요랬습니다.....
가조립 상태로 꽤나 오랜시간을 숙성해서 그런지 레진 냄새가 일품? 이군요 ㅎㅎㅎ
우선 몸통부터 채색을 하고 있습니다.
인간으로 치면 배때기에 해당하는 부품으로
이 위에 콕핏시트와 포리머링겔 엔진이 올라갑니다.
백색락카 바탕에 아크릴로 치덕치덕 웨더링을 했습니다.
킷에 보이는 육각몰드는
모두 갈아내고 실물 M3볼트로 리얼?하게 체결해 놨습니다.
몸통을 살포시 올려봅니다...
그리고 도색을....
바탕은 나토그린으로 칠해주고 치덕치덕 웨더링을...
장갑 접합부는 간단한 용점 티그도 표현해 봤습니다.
바로바로 막 진행합니다.
마구마구 치덕치덕 웨더링을...
가방끈이 짧아 글을 잘 못쓰는지라..
사진만 올라갑니다...
(제작기 잘 쓰시는 분들 정말 존경스럽)
파일럿 시트입니다.
조금 웨더링이 과하게 들어가서 차후 수정할 예정입니다..
우와 만지면 철가루가 뭍어 나올것 같은 질감이 예술이네요.
우와 만지면 철가루가 뭍어 나올것 같은 질감이 예술이네요.
좋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살 수 있다면 사고 싶다...
완성 후에 한 번더 생각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ㅎㅎ
와 땟국물 과 용접표현이 기가 막히네요..... 대작의 기운이 느껴집니다 ㄷㄷㄷㄷ
팔 다리를 비슷하게 도색 가능하려나 걱정이 댑니다.
이게 무어야! 표현이 대단하네요. 죽입니다.
감사합니다. 잘 만들어 보겠습니다.
볼크스제 레진 보톰즈 크기도 상당한걸로 아는데 웨더링도 너무 멋진데요.*^^*
크기가 압도하는 그 무언가가 있습니다. 잘 만들어 완성해 보이겠습니다.
https://youtu.be/-ZbUz8DhEfg 웨더링 된 거만 봐도 머리 속에 이 음악이 울려퍼지며 가슴이 뛰네요
여기는 프라 게시판입니다. 금속 공예는 두 블럭 옆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