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는 건프라에 비하면 저렴합니다만,
가격은 그렇지 못한 게 흠.
하지만 현재 구할 수 있는 양질의 퀄리티 그랑죠 중엔 최저가이죠
모데로이드 그랑죠와 비율을 맞춰 극 중 장면을 인쇄해 줍니다.
오늘의 재료는 단열재이자 디오라마 단골 재료
아이소 핑크.
절 ☆ 단
(전나 카와이하게 잘라줄게요)
후벼팝니다.
살을 붙입니다.
탐이 좀 나서 머리 가슴 배로 여름방학 관찰일기 개미마냥
3등분 했습니다.
그 이유는 LED
다이소 3천원? 5천원? 짜리 예전에 사두었던 코르크 판과
남은 아이소핑크 절반을 희생합니다.
원래는 석고를 바르려고 했으나 발림성이 족구리다는 걸 깨닫고
모델링페이스트로 선회.
치덕치덕 발라줍니다.
진짜 뭐 빠지게 발랐습니다.
드럽게 힘듭니다.
일단 완성.
system : 슈퍼 그랑죠가 도색되었습니다.
여차저차 아크릴 물감으로 도색, 무광마감
드라이브러싱, 레진 붓기, 겔미듐으로 용암표현 등을 거칩니다.
싹 다 사진 찍어 올리긴 귀찮습니다.
인천 모 카페 전시중.
나름 단골끼리 디오라마 배틀이란 걸 했습니다.
두 분은 생업이 힘들어서 + 애기 데리고 하느라고
디오라마는 아예 못하고 생 프라만 내셨지만
우리끼리 노는 건데 그게 중요한 게 아니졍.
가까운데 사시는 분들은 구경오시면 매우 좋읍니다.
슈퍼! 에르데 카이저!
끗.
와이버스트도 만들어서 다이다이뜨는것도 맹글어주세요
오오 정말 멋진 가이아 드래곤 작례네요..!! 멋진 작품 잘보고 갑니다-!
와이버스트도 만들어서 다이다이뜨는것도 맹글어주세요
오오 정말 멋진 가이아 드래곤 작례네요..!! 멋진 작품 잘보고 갑니다-!
그래서 거기가 어딥니까!! 구경 갈게요!!
인천 커피앤프라 라는 카페구요 ㅎ. 현재는 해당 건물 지하에 있는 종로서적으로 전시 장소가 바뀌었습니당.
역시 슈퍼그랑죠하면 저 필살기죠~!
다들 가이아드래곤을 직접 만드시는 것 같아서, 프라모델로 나오면 사람들이 왠지 많이 살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모데로이드 사이즈에 맞췄는데도 앞 뒤 80cm이상 나옵니다... 아마 프라로 나오면 깡통으로 가운데 접합선 기냥 죽죽 달리게 나와도 10만원 쯤 하지 않을까여.. ㅋㅋ 사실 진짜 가이아 드래곤 재현 하려면 2마리 더 만들어야 한다능. ㅠㅠ
나만 없어 가이아드래곤
나이를 먹어서 그런가...왜 롱스톤이 생각나는거지....
가이아드래곤 보고 포켓몬부터 생각나면 사실 아직 덜 늙음 ㅎㅎ... (그랑죠는 89년도쯤입니다...)
제마가이 도루가 마동력 가이아드래곤(한국판:마법의 힘 나와라 검은 용)
어...? 청라 사세요?? 서점에 전시된거 잘 봤습니다... 동네의 고인물,,,
멋지네요 ㄷㄷ 도막사라무! 이데요 가이아 도라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