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G 뉴건담과 하이뉴 건담의
제 개인적으로 이쁘다고 생각되는 부분만 가져와서 섞어 보았습니다.
작업은 주로 거실 탁자에서 합니다. (할만한 장소가 없...)
작업도 시간날 때마다 두서 없이 그때 그때 하고 싶은 부위를 합니다.
아 이때는 회사 그만 두고 백수였을 때군요.
도색은 아파트 베란다에서 캔스프레이로 했습니다.
서페이서 없이 뿌려서 같은 흰색인데도 부품별로 차이가 좀 나네요.
유일한 마스킹 포인트였습니다.
핀판넬은 따로 하루 날 잡아서 작업했습니다.
데칼은 이것저것 섞어서 다른 분들 작례 참고하여 붙여줬습니다.
언제 사뒀는지도 모를 메탈버니어도 붙여줘봤습니다.
내부의 부품은 메탈프라이머가 없어서 그냥 뿌렸습니다. 레드썬
도색이 군데군데 까져서 어떡할까 하다가
어차피 취미생활이므로 스트레스 받지 않기 위해 걍 마감재 뿌려줬습니다. 또 레드썬
완성 사진 찍을 재주가 없어
이 녀석에겐 미안하지만 장식장에 넣어두고 대충 찍어줬습니다.
어쨌든 RG 뉴+하이뉴 건담 끝-
글 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와....꿈에서 보던 뉴건담이네요...
좋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확실히 하이뉴가 하체가 잘나오긴 했죠 캬...좋다
상체는 뉴 골반, 하체는 하이뉴 골반의 곧휴는 뉴 머리는 하이뉴 뿔은 뉴 사용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와 이거 또 느낌 다르네요..고생하셨습니다.. ㅎㅎ 그런데 무릎 실린더쪽 빨간색부품은 어떻게 색칠하면 저렇게 색이 잘 먹게 되나요.? 서페이서 선작업 하심건지^^;
아마 화이트 올리고 브라이트 레드 뿌렸던 것 같습니다 색감이 좋더라구요 ㅎㅎ
우와, 엄청나네요. 뒤에 있는 MG ZZ 버카랑 견줘도 별 차이 없어 보여요.
조만간 더블제타도 올려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머리가 특히 맘에 드네요..머리만 교체 하고 싶네요 ㅎㅎㅎ
저도 뉴건담보다 하이뉴건담 헤드가 더 맘에 듭니다.
뿌리가 같아서인지 잘어울리면서 멋지네요 저도 도전해보고 싶네요 ㅎ
그럼 안이쁜 부분만 모인 잉여뉴건담은 안만드시나요...!
저도 그 생각을 했네요. 남은 부품으로 만들어질 뉴건담도 기대합니다!!
능력이 없어서 이렇게는 못하겠지만 두 제품에서 이쁘다 생각한 포인트가 고대로 나오니 신기하네요
위는 늘씬하고 밑에는 두툼해서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