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전에 순조 먹선 데칼만 넣었던 녀석 뭔가 좀 아쉬워서...
무기는 도색해야지~ 하면서 마스킹 하다보니... 뭐 하던거 프레임은 도색을 해보리쟝~ 관절이 너무 낙지네~ 하면서 관절도 대충 도색을...
뭐 여기까지 했는데 외장파츠도 마감재는 뿌려야지 하면서 무광을 슈와악~~
자립은 잘 하는데... 그래도 어정쩡하니까 전용 베이스도 만들지 뭐~ 하면서 다이소에서 천원짜리 나무 폰 거치대 사다가... ^^
일은 그렇게 진행이 되네요. 아하하~~~
무기는 백색 계열하고 빨간색으로 포인트를 좀 주었습니다.
요즘은 무기는 화려하게~ 라는 것에 꼽혀서 무기를 알록달록하게 만들어버리네요.
처음엔 어우 이거 어케하나~ 싶다가도 마스킹 해가며 하다보면... 뭐 되더라구요.
그래서 보통은 킷 처음 만들때 무기부터...해버립니다.
본체부터 하면 본체 끝나면 지쳐버려서리...
기회가 된다면 또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킷은 또 오랜만이네요.
이런 저런 실험적인 것도 좀 해보고 즐거웠습니다.
날씨도 선선하고 도색하기 좋은 날씨가 되어 가네요.
다들 즐프라 되세요...
오른쪽에 '지상렬 고기집 지구'라고 써 있는줄 알고 클릭했다가... 노안이 온 제 눈이 슬픕니다...
알록달록 이쁘네용
무기는 알록달록...ㅎㅎㅎ
밀리터리 느낌 멋져요~
고기동이라니...뭔가 덮밥 생각이 나는군요. ㅎㅎ
기본색이 잘나와서 데칼 안붙일라 했더니만... 이러시면 곤란합니다!!
오른쪽에 '지상렬 고기집 지구'라고 써 있는줄 알고 클릭했다가... 노안이 온 제 눈이 슬픕니다...
‘지상형’ ‘고기동’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우야 머신건 도색 이쁘네요
저 위장무늬 데칼 깔끔하게 붙이기가 쉽지 않으셨을텐데, 멋지게 잘 만드셨네요~~~^0^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