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삼아 최대한 개조 없이, 키트 그대로를 조합한다는 목적으로,
양산형 마징가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먼저 정면!. 근육근육 합니다.
다들 아시다 시피...건담 타이터스의 몸에, G-엑제스 잭엣지의 머리를 조합 했습니다. 가슴판열선은 타이터스의 뒷스커트를 달아 주었습니다.
옆모습도 육중합니다. 색은 초합금 비스무레 하게...
양산형 마징가는 저출력 제트 스카란다가 몸에 부착이 되있는 상태로 생산 됩니다.... 라고 뇌피셜을....
타이터스의 가동율의 워낙 좋아서... 마징가 주제에... 아이언맨 땅 치기가 되는군요. 멋집니다.
갑자기 출현해서 아군 탱크를 괴롭히는 닥쳐 헬의 해산물 기계수...
드디어 마징가 출동! 캬오... 
영차... 해산물 따위, 던져 버리겠당. 이포즈 찍는데 거짐 10분이 소요...ㅡㅡ"무게 중심 잡기가 힘들어요.
그리고... 영차..던져 주시고... 해산물 살려~~
그대로 땅에 쳐박힌 하이 고... 아니 기계수.
연이은... 시그니쳐 공격! 로케트 뻐언치! 제법 박력있습니다.
마무리닷. 파이날 블래스트 노....가 아니라...블래스트 파이아!!
이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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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베스트..정말 감사합니다.
이런 창의력 넘치는 게시글에 댓이 없다니! 그럼 내가 첫빠다!
첫 댓글! 감사합니다.
이건 멋지군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묵직해 보이는 아연합금 질감이 좋네요...
감사합니다. 조금 두껍고 거칠게 칠해져서 그런 느낌이 더 드는거 같아요.
뭔가 데스아미 빠다 하나 들려주면 느낌이 더 살거 같기도?
얼굴 인상이 험악해서, 그러면 도깨비같이 변할수도 있겠네요.
감사합니다. 계속 보게되요...
예전에도 잭엣지 머리에 타이터스 몸 조합으로 마징가 만드시는 분들이 있어왔는데 한결같이 마징가의 강인함이 느껴져서 멋져습니다
타이터스가 육중하게 생긴데다가, 각진부분과 동글동글한 부분이 조합되어 있어서 딱 어울리는것 같습니다. 조인트 연결부위도 같은건 덤!
전 한가지 아쉬운게 타이터스의 어깨 장갑의 구멍입니다. 저게 좀 더 방향이 사방으로 흩어져있었으면 좋았을텐데 한쪽방향뿐이라 아쉽네요
그러고보니 영화 마징가Z 인피니티에 양산형 마징가 컨셉의 로봇이 나온걸로 기억합니다.
정식 명칭은 M17(혹은 17식), 디자이너(야나세 타카유키)의 화풍 탓인지 묘하게 마징가보다는 건담스러운 디자인을 자랑하죠.
밑에 분께서 사진을 올려주셔서 봤는데, 이건 이거대로 멋지네요. 멋지게 약해보일달까요?..양산형 같아요. 건담의 짐 처럼요.
이번 seed 양산 형기들 보다 낫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