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친구하고 엑스포 가서 산 엑시즈 컬러 제간 입니다
금요일에 돈을 너무 많이 써서 고민 하다가 지금 안사면 한참 뒤에 사지 않을까 해서 샀습니다
살짝살짝 움직여 보는데 머리가 이상하게 빡빡한것 빼고는 괜찮게 움직이는것 같습니다
베이스에 올리고 몇장 찍었는데 영 포즈가 이상하네요
포즈 연습 좀 해야될것 같습니다.
만들 프라가 많이 남았지만 hg 양산기라 간단해 보여서 다른겅들보다 먼저 만들었습니다
머리가 좀 움직이기 힘든것 빼고는 괜찮게 느껴지네요
개인적으로 살짝 그을린듯한 메탈릭 질감이 좋아서 샀기에 만족했습니다
마무리는 파킨 으로...
순접 해야겠네요...
저렇게 한 번 부러진 곳은 또 부러질 수 있어서 그냥 황동선으로 때우시는 게 더 나을 겁니다.
작아서 황동선으로 박기에도 무척 힘들거 같으니 정크부품중에서 비슷한 색으로 도색해서 다는 것도 나을 듯 합니다. 제간 바리에이션 중에 저 발칸포드 남는 애들이 꽤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