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완성한 킷은 Operative Umbral Six입니다. NMM 페인팅을 베이스로 저격수는 자석 작업을 진행하여 별도로 제작된 베이스에 결합이 가능하게 제작하였습니다.
제작 과정에서 2가지 문제를 겪었는데요. 먼저 NMM으로 도색된 작례가 잘 없어서 참고할 자료가 부족했던 점이고, 두 번째로 당연히 저격수는 별도로 사출돼서 나온 줄 알았는데, 기본 베이스 파츠에 결합된 형태로 사출이 되어있더라구요.
아트 나이프로 발바닥 껍질에 최소한의 피해를 가하며 분리해 주었습니다. 발바닥 껍질의 피해 최소화... 이것을 지키지 못하면 완성도가 너무 떨어지게 됩니다. 어쨌든 분리 후 자석 작업을 진행해 주면 끝.
도색은 비교적 쉽습니다...밑작업만 열심히 해주면 도색은 즐거운 시간의 연속입니다. 이 킷의 백미는 베이스입니다. 황동 느낌을 최대한 살려주면서 도색해 주었습니다. 녹으로 눈물을 흘리는듯한 표현을 해봤습니다. 정크 파츠를 뒤져 나머지 베이스도 하나 만들어주면 끝.'
이제 베이스에 올려서 사진을 찍으면 진짜진짜 끝입니다.
저사이즈의 도색을 하시면서 즐거움의 연속이라니,,,저였으면 수전증에 침몰😵😵😵 볼때마다 대단한 분야입니당
저도 처음에는 손 떨면서 작업했습니다ㅎㅎ 그래도 참 매력있는 분야라 아직도 하는 중입니다.
도색 감탄.
칭찬 감사감사.
와.....이건 도색이 아니라 마법 아닙니까...
고도로 발달한 도색능력은 마법과 구분하기 힘들다고 어디서 들은 것 같습니다.
와... 도색이 즐겁다니 대단합니다 한편으론 부럽네요 전 도색이 정말x10 지긋지긋한데 허허
즐거우려고 하는거죠ㅎㅎ 가끔씩은 가조립만해도 충분히 재밌는 것 같아요.
워... 지리네
후훗! 감사합니다.
빅 뻐킹 엑시투스 라이플 엘다대가리도 잘날리겠지
끝내줍니다. 게임 잡지를 한장 한장 넘기다 볼 법한 3d 이미지 같습니다.
브라이틀링 여섯개인줄알고 호다닥 달려왔는데!
와우... 지금것 보지 못한 스타일에 도색입니다. 최고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