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모형에서 발매된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의 배트맨 3부작에 나오는 배트모빌인 텀블러 프라모델입니다.
처음 박스를 받아보고 '아 이걸 언제 다 만들지' 싶었는데 부품들이 큼직큼직해서
생각보다는 빠르게 완성했습니다.
1/12 스케일이다 보니 완성 후 크기도 꽤나 커서 마땅히 놓을 자리가 없네요ㅠㅠ
분명 자잘한 단점들도 있긴 하지만 10만원대 초반에 이 정도 사이즈로 이 정도의 완성도라면 충분히
만족할 만한 제품이라 생각됩니다.
일단 완성하고 나면 멋짐니다.
캣우먼이 없는 관계로 1/12스케일 피규어를 태워 봤습니다.
조종석의 자잘한 기믹(핸들 부분의 슬라이드 기믹과 모니터의 각도 조절기믹)
바닥면(앞바퀴 쪽에 빈 공간이 있는데 배트포드를 대략 12조각으로 분해해서 수납할 수 있습니다. 다만 바퀴 두 개는 여분으로 남게 됩니다.)
배트포드 수납 후의 바닥면
탑승하고 있는 배트맨은 이전에 발매된 동스케일의 창세모형 제품입니다.
라이트 기믹 (자석으로 온/오프 가능) 다만 배터리 교체는 꽤나 번거로운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후면의 이펙트 파츠(후면은 분사구를 눌러주면 라이트가 들어옵니다.)
사진은 여기까지 입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퀄리티 좋네요
이 가격에 이 크기와 기믹이면 정말 가성비 최고인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론 발매중인 스파이더맨 시리즈도 기대되네요
배트포트 수납이라 대단한 기믹이네요
배트포트와 분리 합체가 제대로 구현되지 않은 단점이 있긴 하지만, 디테일이나 사이즈 측면에선 마스터피스인 거 같습니다. 정말 최고네요
가격을 생각하면 충분히 만족할만한 제품입니다.^^
이 가격에 이 크기와 기믹이면 정말 가성비 최고인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론 발매중인 스파이더맨 시리즈도 기대되네요
말그대로 가성비로 승부하는 제품인듯 합니다.^^ 개인적으론 더 플레의 배트맨과 배트사이클 기대하고 있습니다.
오타가 있었네요. '더 플래시'의~
와 퀄리티 좋네요
가격을 생각하면 충분히 만족할만한 제품입니다.^^
배트포트 수납이라 대단한 기믹이네요
분해후 재조립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없는것보단 좋죠^^
배트포트와 분리 합체가 제대로 구현되지 않은 단점이 있긴 하지만, 디테일이나 사이즈 측면에선 마스터피스인 거 같습니다. 정말 최고네요
이 가격에 프라모델이라는 태생적 한계에서 이정도면 나름 합리적인 타협점이라 생각됩니다.^^
근래 본 텀블러 모형중 가장 멋진거 같네요 멋진 리뷰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따로 도색하신 건가요. 사진 잘봤습니다
순수 가조립입니다.^^
핫토이 대용으로 쓰게 1/6도 나왔으면 좋겠네요!
1/12도 너무 커요~^^
동스케일의 다른 완성품보다 훨씬 좋아보이는데 실물로도 그렇나요?
외장 프라 재질 자체는 생각보다 고급스런 느낌이 있습니다.^^
우와 정말 멋집니다! ^^
넵! 저도 만족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햇토이와 비교해도 크기 차이 말고는 꿇리는게 없네요 오히려 배트포드 탈착 가능한 만큼 기믹면에서는 더 나아보이네요
위에서 언급한것 처럼 11조각으로 분해 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긴 하지만 괜찮은 기믹이라 생각 됩니다.^^
피그마용으로 사야겠어요..
오! 이게 정식 라이센스인가 보군요! 저도 만들면서 감탄을 했습니다~
다크나이트의 오랜 팬으로써 정말 멋있네요...잘 보고 갑니다. 이 정도 퀄리티가 10만원대라니...
지린다 지린다 지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