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도색완성은 카이요도 파인몰드에서 나온 붉은돼지의 아지트 입니다.
발매소식을 처음 봤을때 앗~!! 이건 무조건 사야돼~!! 라고 생각이 들 정도로 너무 이쁘네요.
애니매이션 초반에 유치원생 납치사건 의뢰를 받는 모습을 재현한 디오라마 모형입니다.
구도, 디테일, 조형 뭐하나 나무랄데가 없이 너무 잘 나왔네요.
조립역시 파팅라인 제거와 몇명 뭉개진 성형 다듬는거 외엔 크게 어렵지 않았습니다.
도색은 애니매이션을 스킵하며 참고해 주었지만 책상이나 의자같은 나무도색은 자유롭게 해주고
애니느낌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내에서 제스타일대로 작업해주었습니다.
고글이나 유리병, 바닷물 등은 무광마감 이후에 투명에나멜로 광표현을 좀 추가해 주었습니다.
결과물이 이쁘게 나와서 상당히 만족스럽네요 ㅎㅎ.
그럼 오늘도 즐거운 모형생활 하세요~
크흐... 나뭇결이 진짜같네요.
크흐... 나뭇결이 진짜같네요.
신경써서 작업했는데 눈에 안띄는 부분이라 ㅎㅎ. 감사합니다 ^^
포르코
루쏘~
정말 멋잇어요. 마치 두꺼운 컬러 만화책 한장면 같네요.
감사합니다 ^^
엄청나네요 밴더님 장인의 손길이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
와... 크기도 적당하니 스탠드로 딱... 어??? 라이터?;
딱 이쁜 사이즈에요 ㅎㅎ.
꽤 큰 사이즈인줄 알았는데.. 정말 작네요 -0- 작품에서 그 수변동굴 안의 모래사장은 정말이지 로망이었던 기억이 납니다.. 관련 디오라마가 어딘가 있을것만 같은 기분이...
저도 작업하면서 애니를 다시 봤는데 여전히 재밌더군요. 다시한번 보시는거 추천드려요~
묘하게 여운이 남았던 작품 그여운이 그대로 느껴지는 작품이네요 멋집니다.
감사합니다 ^^
붉은돼지 팬으로서 추천 드리고 갑니다 bb
감사합니다 ^^
애니 느낌과 분위기가 물씬 나네요. 정말 작은데도 완벽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