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G] 톨기스 EW을 올려봅니다.
RG추천은 톨기스 전후로 나누어진다는 평이 많이 보이더군요.
톨기스 이전 발매된 RG 중에서는 건담 마크 투와
유니콘(어깨!) 계열 정도를 많이들 추천하던...
RG와 MG 모두 톨기스 1
한 종류만 일반이고 죄다 프리미엄 반다이라 구하기 어려운 편이었는데
최근 예약이 떠서 구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RG 톨기스 2는 금주 발송될 HG 알트론과 함께 두고 싶어서 구입했네요.
리얼리스틱 데칼 양도 과하지 않아서 마음에 들고
빔사벨도 클리어 파츠가 2종류가 들어가 있네요.
투구를 씌우기 전 볼 수 있는 리오 얼굴
톨기스가 또 3체가 다 모이면 안정감이 있죠
명킷입니다
확실히 극초기 RG보다 튼튼하더군요.
톨기스가 또 3체가 다 모이면 안정감이 있죠
지진에도 버틴 건담(아님)으로 유명한 포즈를 빨리 취해보고 싶어집니다. ^^
초기 킷들은 외관 디테일은 좋은데,, 부품 떨어지고 관절 흐물흐물해서 rg사이즈의 한계인가 싶었는데 톨기스부터 결합성이나 관절강도가 개선되서 뭔가 안정적인 rg의 분기점으로 보긴 하죠.
초기 RG에 비해 장갑 분할이 적게 된 느낌이지만 대신 더 튼튼한 느낌이 좋더군요.
톨기스3의 히트로드가 많이 짧은게 아쉽죠 RG에피온에서 완전사출로 뽑아준 기술이 저때는 없어서
그러고보니 파손 이슈가 있었던 것 같은데 RG였는지 MG였는지 찾아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