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G] 델타 플러스를 올려봅니다.
유머 게시판에 올라온 그림인데 구글렌즈로 검색해도 정확한 출처가 나오질 않네요.
철물점 락카를 뿌려줬던 밴시
"너도 건담이냐!"
눈 스티커는 붉은색, 파란색, 은색 중에서 선택해서 부착 가능합니다.
다리의 부스터 부분의 흰색은 스티커입니다.
라이플 손파츠와 빔사벨용 손파츠, 주먹 손이 있는데
라이플과 손파츠에 홈과 돌기가 있어서 고정성이 좋습니다.
라이플을 쥐어주기 어려웠을 정도로 처참했던 MG의 악력과 비교되는군요.
MG 델타 플러스
MG 델타 플러스는 관절이 약한데다 발바닥도 얇아서 자립조차 어려웠던지라
가지고 놀기에는 HG가 훨씬 편하고 좋네요.
뒷쪽 스커트의 흰색도 스티커입니다.
가장 최근의 무라사메 카이를 제외히면 실드가 팔꿈치 방향 고정인게 가장 별로더군요. ㅠㅠ 그래서 저는 가변형 기체들은 전부 비행형태로 해놨습니다.
전 파손 걱정 등으로 인하여 가변 기체는 거의 MS형태로 놔두고 있네요. 2개씩 구입하면 해결이라고는 하던데... ^^;
유니콘 HG 시리즈는 고관절이 너무 불편해서 아쉬워요. 직전에 더블오 시리즈에서 축관절 기깔나게 도입 시켰는데 왜 다시 볼관절로 회귀 한건지(한숨)
안 그래도 사진 찍으면서도 가랑이가 잘 벌려지지 않는 점이 아쉽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