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글씁니다.
일도 바쁘고 이것저것 하다가 이제 겨우겨우 완성했습니다.
사진도 찍는것도 너무 늦게 했고 참 바쁜 연말입니다.
거두절미 하고 일단은 내부프레임 먼저 보도록 하겠습니다.
rg주제에 너무 잘나와서 도색도 아주 손쉽게 했습니다. 사실 도색러들은 rg를 기피하는데 이번꺼는 너무 잘나와서 도색도 아주 손쉽게 해서 힐링 수준으로 재밌게 했습니다.
완성될쯤에 틀딱쉬드이 발매가 되어 후딱 사서 비교샷을 찍어 봤습니다. 아주 좋습니다. 심지어 틀딱쉬드가 동생인데고 느낌은 아주 맏형으로써의 느낌이 팍팍 옵니다.
이번은 정식샷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간만에 우레탄으로 프라 탕후루를 만들었습니다. 이번 우레탄이 기존의 우레탄이 아니고 공업용 우레탄이라 엄청 뻑뻑해서 힘들었는데 신너를 좀 넣고 해서 연하게 했는데 딱 알맞은 농도가 나와서 맨질맨질 하게 잘나왔습니다.
저도 도색을 하고 난 후에는 왠만하면 rg는 기피했는데 이거는 꼭 추천 합니다. 조립의 재미도 있고 도색도 할만한 느낌이라 한번쯤 도전 하시는걸 추천 합니다.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 합니다.
마스킹에서 우레탄, 데칼까지 흠 잡을 데가 없는 작품입니다...! 추천 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