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상자 한 구석에 박혀 있던 욕심만 앞서 꿍쳐 놨던 고전 프라입니다.
어떻게든 도색해서 완성! 인줄 알았는데 사진다시 보니 빠진게 많네요.
거기에 정비반이나 다른 1/35 킷들을 추가 하고 싶은 욕심이 생겨 완성 못한 제작 과정입니다.


아래 살짝 보이는 회색 애들이 정비반 대역들ㅎㅎ


도색하다가 헬멧 구멍 뚫고 난리 입니다.

제가 도색한거 치고는 깨끗한 지휘차


레이버는 2호기로 만들었습니다. 1호기는 아래 살짝 나오는 완성품으로 대체 ㅎㅎㅎ

노아 팬들에게는 죄송하게도 얼굴 도색이 잘 안됐습니다 ㅎ


대장님 둘만 그나마 얼굴이 좀 낫게 됐네요.






설정화 보니 헬멧 도색이 엄청 복잡해서 다시 해줘야 하나 싶습니다.


연습으로 같이 칠하던 같은 스케일 로봇.
레이버의 현실적인 크기 아닐까 싶네요.


2호기에 데칼이라도 붙여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