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있던 5가지 모델외에 최근에 또 미니카가생각이나서 자주가는 쇼핑몰에서 모델들 둘러보다가 최대한 안겹치는 모델들로 구입해봤습니다. 가격들은 기본모델들 보다는 조금 비싼편이긴하지만 신작모델들도있고 기존모델 or 기본베이스 모델들의 개량형 모델들이 대부분이라
조립하면 더 멋지지 않을까 싶어요(4대 더 조립하려면 한세월이긴 하지만..)
조립완성되면 다시한번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ㅎ
이건 기존에 구입했던 5가지 제품입니다.
왼쪽아래부터 시계방향으로 네오 트라이대거ZMC, 섀도우 브레이커Z-3, 베르크 카이저 프리미엄, 브로켄 기간트, 페스타 준 블랙 스페셜 입니다.
저번에는 게시판을 잘못찾아서 올리는 바람에(캐릭터 모형게시판에 올림)댓글이 하나도 없었는데 이번엔 제대로 찾아서 올리니 댓글이 좀 달리겠죠?ㅋㅋ
이건 이번에 구입한 4제품입니다.
왼쪽 아래부터 시계방향으로 각각 사바나 레오,
스핀 코브라 프리미엄, 헥사고나이트, 만타 레이 mk2 화이트 스페셜 입니다.
처음 구입한건 사바나 레오라는 모델인데 이건 다른 제품이랑 갈등하며 살까 말까 고민을 좀 많이하다가 노란색 베이스 모델은 흔치 않은것같아서 레어한 느낌이 들어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샤시는 MS샤시를 사용합니다.
다음은 스픽엑트 코브라인데 원래 예전 우리는챔피언 방영당시 가장 좋아했던 모델이 바로 스핀엑트였는데 이상하게 스핀엑트는 물건이 별로 없고 다른 샤시를 사용하는 개량형 모델들도 그다지 이쁜 모델이 없어서 아쉬웠던 기억이 나는데 이번에 구입을 원했던 모델이 입고되서 마침내 드디어 구입을 하게 되었네요. 샤시는 슈퍼2샤시를 사용합니다.
다음은 헥사고나이트라는 모델인데 새로 입고된 제품으로 디자인이 너무 특이해서 구입해봤습니다. 설명으론 2018 디자인 컨테스트에서 수상한 제품이라고 하네요.
색배열도 특이하고 뭔가 미니카 느낌이라니라 RC카 느낌이나는것도 같습니다.
샤시는 MA샤시를 사용합니다.
마지막은 만타레이 mk2 화이트 스페셜 모델입니다. 많은 바리에이션이 존재하는 모델인데 제가 구입한 모델이 제눈에는 가장 멋져 보여서 구입하게 되었네요. 대신 가격은 모델들중 가장 비싸다는게..아무튼 뭔가 고급스럽고 전형적인 미니카 같으면서도 묘하게 특이한 느낌이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샤시는 MS샤시를 사용합니다.
이렇게 4제품을 구입했는데 저번처럼 4대를 조립하려면 대략 반나절 이상을 소비해야 하므로 언제 쯤 조립할진 알순 없지만..조립완성되면 다시 올도록 하겠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미니카 초등학생때 많이 조립했었는데 다시 보니 좋네요
빨간색 미니카 생각나네요 앞 범퍼 주둥이로 변해서 다른 차들 와그작 박살 내던 장면
네 ㅎㅎ 저도 본 기억이 납니다 ㅋㅋ 근데 실제로도 앞커버가 열고 닫는 형태라 할 비슷한 느낌의 연출을 할수도 있을것 같네요 ㅎ
미니카 좋죠. 저도 요즘 빠져서 이번달만 다섯대인가 샀습니다. 사바나 레오는 그렇게 취향은 아닌데 노란색을 베이스로하는 모델이 레오랑 람보르기니스럽게 생긴 녀석 합쳐서 두대 뿐이더라구요.
그러게요..저도 이상하게 미니카에 꽂혀가지고ㅋㅋ 미니카 구경만하고 있네욬..저도 사바나 레오 모댈은 다른 모델이랑 진짜 고민 많이했는대 결국인 레어한걸 택했네요ㅋㅋ 근데 완성하고보니 실물이 표지 컨셉샷보다 더 낫던 기체인것 같습니다. 뭔가 상당히 단단해보이는 이미지에 뭔가 블랙으로버꾸면 배트카랑 비슷하지 않을까고 생각되고요. 아마 림보르기니 닮은모댈은 패스타쥰 옐로버전이지 않을까 싶은데..얼핏 본것 같은 느낌이어서요 ㅎ 아닐수도 있구요..훅 완성샷은 몇개 위 게시뮬에 제낙으로 완성됐다고 올린 글이있는데 거가에 만둘면서 느낀점이나 아쉬운점둥 리뷰?라고 하긴 좀 그렇지만 한번 재미삼아 봐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ㅎㅎ
노란색모델 좋아해서 구입을 고민하고 있는데 노란색 발색이 어떨런지 다음 제품은 라이징에지 베르그 카이저 샤이닝 스콜피온 중에 고민 중입니다.
아 라이징에지 샤이닝 스콜피온이면 대충 어느 스타일을 좋아하시는지 짐작이 가네요 ㅎㅎ 둘이 묘하게 비슷한 느낌이 있어서.. 노란색 모델은 사바나 말씀하시는건가요?아니면 페스타준? 아니면 다른 모델인가요? 말씀하신것중엔 베르크 카이저 프리미엄 모델 갖고 있는데 생각보다 고급모델이란 느낌은 잘 안들고 또 비슷한 스타일의 모델들이 꽤 많아서 레어한 맛은 좀 없는것 같아요.
사바나 레오요. 베르그카이저는 디자인이 괜찮아서 좋아합니다.
아 사바나 레오 말하시는거군요 ㅎ 음 색은 괜찮게 표현된것 같아요. 바나나색이라고 해야하나 유광에 재질도 괜찮은것 같고요. 내구성도 상당히 튼튼하게 나온것 같아 강화 플라스틱 재질이라고 해야하나..아무튼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특출나게 이쁘단 느낌은 없었지만 또 그렇다고 딱히 단점을 찾기도 힘든 모델이었어요. 그냥 무난했던것 같아요. 저도 이번엔 신모델들 말고 예전 우리는 챔피언에 나왔던 매그넘이랑 소닉등 트라이다가X 히트엣지 등 새로 주문했는데 물건 받고 조립 완성되면 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아 참 트랙도 구입했네요 ㅋㅋ 이거 원..계속 지르게되니..ㅋㅋㅋㅋ
외형이 좋아서 하나 둘 샀는데 사다보니 달리게도 해주고 싶더군요. 저도 트랙을 구입할까 고민중입니다. 구판 모델 중에선 맥스 브레이커나 대쉬3슈팅스타를 샀었는데 맥스는 어릴 때 만들었던거고 슈팅스타는 침만 삼키면서 구경했던거라 감회가 새롭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