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멋진 완성작이 너무나 많이 올라왔던 포니입니다.
뒤늦게 하나 완성해서 사진 찍어봤습니다.
색상은 언젠가 전시장에서 봤던
민트 계열 색상의 포니가 생각나서
라이트 블루를 베이스로 조색해봤습니다.
맥기 부품들은 피니셔즈 크롬으로 톤을 조정했습니다.
한정판을 구하지 못한 것이 조금 아쉽지만
일반판만으로도 재미있게 만든 것 같습니다.
박스아트에는 있는 도어 측면 사이드몰딩이
킷트에는 재현되어 있지 않아서 만들어 주었고,
내부 바닥 카펫 작업해주었습니다.
아래는 작업과정 영상입니다.
갠적으로 민트색을 좋아해서 그런가 클래식카 느낌도 나고 좋네요
민트색이 어울릴까 망설였는데 다행입니다. ^^ 감사합니다.
대단하네요 디테일이 놀랍습니다
아카데미에서 킷트를 괜찮게 내주었네요. 감사합니다.
예쁘네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포니 디자인은 진짜 어디 하나 흠잡을 데가 없는 것 같아요. 저런 감성으로 복각판 한 번 안 나오려나.
저도 이번에 만들면서 꽤나 디자인이 이쁜차였구나.. 느꼈습니다.
저희 아버지 마지막 차가 옥색 포니였는데 멋지네요^^
포니를 갖고 계셨다니 이번 아카데미 포니가 남다른 느낌이셨겠네요. ^^
네 일반판 한정판 두개나 구매했어요 ㅋ저 중딩때 패차해서 남다른 애착이있네요. ^^벌써 20년도 더된 얘기라 ㅎ
와~ 너무 이쁘고 깔끔하게 만드셧네요~
감사합니다. 킷트가 잘 나와주어서 재밌게 만들었네요 ^^
오 차량 바닥재 이름이 뭔가요??쓸데 많아보인당
스웨이드 재질의 시트지입니다.
고맙습니당 ㅎㅎ
이거 보면 포니 또 사는데...^^
포니 말고 다른 차도 좀 나왔으면 합니다. ^^
만드는 실력을 보니, 프라모델 전문가 같으시네요..색칠하는건 의뢰라도 하고 싶어요
그냥 어렸을때부터 조립식 좋아해서 취미로 하는 아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