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산 지오닉 공방에 거주하는 사자비91입니다!!
이번에 완성한 제품은 트리거사의 1/24 Stranger JD입니다.
개성 있는 조형에 항상 눈독 들이고 있었는데, 할인 기간에 잽싸게 구매해버렸습니다.
도색 스타일은 윤기열 작가님의 박스아트를 참고하였고, 도료 역시 타미야 에나멜을 사용하였습니다.
작업기간은 10일정도 걸린 것 같습니다. 이렇게 오래 걸릴줄이야...
하나의 킷을 도색하면서 이렇게 많은 공부가 된 적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큰 수확을 얻어 매우 기쁩니다.
이번 기회로 더욱더 스케일 모형의 매력에 흠뻑 빠져버린 계기가 되었네요!
그럼, 간단한 작업기와 완성작으로 마무리하겠습니다^^
< 간단 작업기>
<완성 사진>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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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이작은 킷을 이렇게 멋지게 칠하시다니 대단하십니다.
와우 이작은 킷을 이렇게 멋지게 칠하시다니 대단하십니다.
아직 공부가 많이 필요합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양이님
와.. 나비는 어떻게 칠하신 건가요? 진짜 쌀한톨보다 작을 것 같은데...ㄷㄷㄷ
연습하면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저도 초보입니다.
이게 어떻게 초보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지하게 아직은 초보라고 생각하구요^^; 스케일 모델을 알아갈수록 더욱 그렇게 느껴지더라구요ㅠ그래도 감사합니다.
혹시 확대경 같은거 쓰시나요? ㅠㅠ 저는 이제 눈이 침침해서 너무 작은건 도색이 힘들어 너무 슬픕니다
확대경은 아직 쓰지 않습니다. 비타민A가 눈에 좋다고 합니다. 우리 같이 눈 건강 챙겨봐요!!
오랜만에 댓글 남기기위해 로그인을 합니다. 경이롭습니다..@_@ 너무 멋져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작품 너무 멋집니다. 근데 저런 외골격슈트가 배낭식으로 메지는거면 무거운걸 들어도 결국 착용자한테 하중이 모두 전달되서 무쓸모 일것 같네요.
외골격수트는 낭만이죠~!! 현실성이 조금 없더라도 낭만이 있다면 오케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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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 외골격슈트는 상용화 가능성이 큰 제품입니다. 다만 제대로 활용하려먼 다리까지 골격이 형성되서 하중까지 외골격이 견뎌줘야죠
작업하시다가 눈알 빠지실듯.ㄷㄷㄷㄷ옆에 도색 물감 통 아녔음 사이즈 조금도 예상 못했겠네요 ㅎㅎㅎ
1/35 스케일 도색과 비교하면 그래도 할만합니다ㅎㅎ!!
와... 진짜 맘에 쏙드는 도색 스타일이네요. 대단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