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플라이호크에서 새로 출시한 일러스트리어스입니다. 1940년 타란토공습 사양으로 발매가 되어서 배또한 초기의 모습을 하고있습니다.
도색가이드상으로 색이 매우 어둡고 칙칙하게 표현되어있어 도색할때 색감조절에 애를 많이 먹은 기억이 나네요. 바다는 역시 늘 하던대로 진행하였고요. 제가 좋아하는 배라서
평소보다 조금더 바다표현에 신경써주었습니다.
갑판이 너무 휑해서 수병들을 올려주었는데 나름 밀도감이 있어보여 다행입니다. 후기형 버전이 나오면 한척 더 만들어볼 생각입니다.
타란토공습당시 소드피쉬 12대로만 작전을 했다는게 꽤 놀라웠습니다. 저 작은숫자로 이탈리아 전함3척을 침몰시켰다는게 정말 대단한것같습니다. 그만큼 기습의 효과가 큰
것도 있었겠지요.
조금이나마 궁금해하시는 분들을 위해 영상으로도 제작기를 남겨봤습니다.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은은하게 녹이 스며든 듯한 배의 표면 표현이 대단한거 같습니다
소드피쉬. 뭔가 2차대전 기준으론 구식 비행기 같은데 추축국 전함을 은근히 많이 잡았더군요. 이탈리아 전함들도 그렇고, 비스마르크도 소드피쉬한테 구타당해 힘빠진 상황에서 넬슨이랑 프린스 오브 웨일즈한테 난타당하고 격침되었으니깐.
물표현이 멋지네요
소드피쉬. 뭔가 2차대전 기준으론 구식 비행기 같은데 추축국 전함을 은근히 많이 잡았더군요. 이탈리아 전함들도 그렇고, 비스마르크도 소드피쉬한테 구타당해 힘빠진 상황에서 넬슨이랑 프린스 오브 웨일즈한테 난타당하고 격침되었으니깐.
생각해보니 구식임에도 전과를 많이 올렸네요.
물표현이 멋지네요
감사합니다!
은은하게 녹이 스며든 듯한 배의 표면 표현이 대단한거 같습니다
물감을 여러번 중첩하면 쉽게 표현이 되는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바다는 투명레진 사용하셨을 줄 알았는데 시바툴을 사용하셨네요. 불투명한 재료로 저 정도까지 리얼한 바다를 만들어내시다니 실력이 정말 어마어마하십니다. 영상 넋놓고 봤습니다. 훌륭한 작품 잘 봤습니다.
투명레진이 다룹기도 어렵거니와 실제바다는 불투명해서 이질감이 좀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와 바다 윗 표현보다도 눈길이 가는건 저 단층면 보여주는 표현이 너무 아름다워요. 너무 멋있는 작품 잘 보고갑니다!
일종의 눈속임같은거죠. 감사합니다!
저 영국맛 동글동글 4.5인치 대공포의 매력이란...!
와...쩐다...
멋집니다. 타란토 공습에 대해서는 잘 몰랐었는데, 소드피쉬 20기로 전함 3척이라니 엄청난 가성비(?)네요.
와우~ 로그인하게 만드시는군요...ㅎㅎ 마치 우찬아빠님 작품 보는 것 같습니다... 멋진 작품 감사합니다.
혹시 이분 디오라마 끝판왕 그분 아니에여 너무 잘만들었는데
5번째꺼 보고 실물을 하늘에서 찍은줄알고 기겁
5번째 사진은 정말 실사 갔네요 바다색을 보니 지중해 보다는 비스마르크 추격전때 대서양을 항해할때 모습으로 생각하면 자연스러워 보입니다. 급하게 항해하는 모습이 딷 어울리는거 같네요 ^^ 명장님의 좋은 작품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