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프라만 도색해보다가
자동차 모델은 처음해보았는데.. 다른 세상이네요.
전체적인 도색공정순서도 틀리고, 조립후에 도색해야 되는 부분도 있고,
특히 카본데칼은 정말 어렵더군요. 다행히 뒤로 갈수록 조금씩 방법을 알아가서 조금은 수월하게 붙일수 있었던거 같아요.
또 한가지는 붓도색해야 되는 포인트들이 많이 있는데. 너무 작아서 힘들었습니다.
별매의 에칭파츠가 있었으면 좋았겠는데, 단종이라서 구할수가 없더군요. 동봉된 메쉬망 오려서 붙이긴 했는데. 아무래도 에칭보단 퀄리티가 좀 아쉽네요.
그럼 사진 몇장과 유튜브 제작 영상 올려봅니다.
즐겁게 봐주세요. 감사합니다.
Go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