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짬짬이 시간내서 만든 비행기 두개 입니다. 따로 올리기 귀찮아서 한번에 올립니다..ㅎ
(폰카라 화질은 좋지 않습니다..ㅠㅜ)
같은 1:144 스케일인데 거의 두배 가까지 차이납니다.
나무위키에서 보니 콜세어가 전장 10.26m, 톰캣이 18.6m로 엄청난 크기 차이네요.
F-14 Tomcat
먼저 F-14 톰캣 입니다. 저번에 탑건 매버릭 본 이후로 아직도 탑건뽕이 안빠졌습니다...ㅋㅋㅋ
박스아트에는 상어 노즈아트가 있지만, 저는 취향이 아닌지라 붙이지는 않았습니다.
우리나라는 이런 그림들을 비행기에 잘 사용하지 않아 깔끔하지만
있으면 재밌을것 같네요 :)
무장은 피닉스 미사일6개, 사이드 와인더와 스패로우가 각각 두개씩 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가변익에 전용 미사일이라니... 남자의 로망 그 자체내요.
공포의 X6미사일ㅋㅋㅋ
우드락 위에 붙혀 완성했습니다.
이 장면을 연출하고 싶어서 미사일을 장착하지 않았습니다.
저번에 비슷하게 디스플레이한 작례를 봤는데,
너무 매력적이더라구요
F-4U Corsair
박스아트가 너무 이뻐서 충동구매 해버렷습니다...
그리고 이 키트로 콜세어를 처음 알게되었는데,
갈매기 날개가 너무 매력적이라 한눈에 반했습니다
여러 바리에이션으로 만들 수 있는 부품들이 잔뜩 들어있어 그런것 같습니다.
고증에는 안맞겠지만, 풀아머 느낌으로 무장을 잔뜩 달아줬습니다.
처음에 멋도 모르고 연화제 바르면서 작업하다가
데칼이 그냥 녹아버렸습니다...
연화제를 많이 바른것도 아닌데,
나중에 보니 그냥 이 키트의 데칼 자체가 엄청 약하더라구요,
주의해야 할 부분입니다.
부족한 작품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f4u는 탑건의 행맨이 주연으로 나오는 디보션이라는 영화도 있다는데, 한국에도 개봉했으면 좋겠습니다. 아직 개봉 소삭은 못들어서 아쉽네요 ㅠㅜ
아.. 유튜브에서 예고편 본 거 같네요. 한국전쟁이 배경이라고 하던데, 개봉하면 좋겠어요. 작품 잘 구경했습니다~
행맨 배우의 할아버지가 한국전쟁에 참여한 이력도 있어서 이래저래 한국이랑 관련이 많은 영화인데 꼭 개봉했으면 좋겠어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디보션, 주한미군 영내에서는 지지난주인가 선공개 했다고 하던데 부럽습니다;ㅁ;! 행맨이랑 정복자칸이 나오는데 꼭 개봉해줬으면 좋겠네용.
베지터는 생동까쓰
http://www.arcforums.com/forums/air/index.php?/topic/171755-printable-modern-aircraft-carrier-deck-section/page/3/ 주소 남김니다. 구글링 하다가 찾았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