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고 아름다운 박스를 투척하고 가셨습니다.
알베도도 그러더니 F:NEX 제품들은 기본적으로 박스 크기가 남다르군요:;
OPEN
비니루를 벗기고
쫜
쫘란
일본어 따윈 몰라도 지능만 있으면 이해가 되는 친절한 설명서도 보이는군요 ^---^
레무링 등장!!
이쑤시게(?)가 소중하게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 다시 비니루 제거!
꽤나 정교한 문양과 살들
(요즘 우산든 피규어를 많이 접하게 되네요...)
살색의 굵고 매끈한것을
박아버렷!
이 회사는 항상 손,발톱에 목숨을 거는듯합니다.
(손톱 발톱 조형에 유광처리 필수인듯)
이쑤시게도 손에 들려주고 얼추 완성된 듯 하니...
감상타임!!
깔끔한 눈 데칼과
역시 깔끔하고 정교한 장식!
R.M.T !
머리에 얹는 거적대기도 역시 한번은 껴봐야겠죠?
음... 제 취향은 아닌듯 하니 봉인하는걸로 ^^
굿스마일 렘과 크기 비교샷
이 회사는 7 / 1 사이즈라고하면
5.5 /1 ~ 6 /1 크기로 나온다는게 학계의 정설ㅋㅋㅋ
공기와 함께 나의 지친 심신도 레무링으로 정 TO THE 화
옷의 양각 문양 조형이 상당히 아름다운 제품이네요
그 밖에 머리 장식이라던가 우산 살이라던가 조형적인 요소가 깔끔하고 세밀하게 잘 묘사되어 있어 만족도가 큽니다.
머리도 나름 끝부분은 세밀하게 나눠져 있는데 폰카라서 그 부분은 좀 덜 표현되었네요 ㅠㅠ
다만 알베도도 그랬는데 베이스는 조금만 더 정성을 쏟아줬으면 합니다.. 너무 무성의해보이네요 ㅋㅋㅋ
후류가 프리미엄 라인을 목표로 신규 런칭한 F:NEX 였고 걱정반 기대반이었는데
알베도도 그렇고 이번 렘도 그렇고 아직 개선해야 될 부분들은 보이지만 개인적으론 만족합니다.
더욱더 발전하길 믿어보면서 F:NEX 제품은 믿고 사는걸로 가즈아~
그리고......
몇달 사이에 박스들이 점점 많아져서 고민이네요
5,6월달에 올 게 상당히 많은데...흐으ㅠ
박스를 접어서 보관하라는 분들도 계신데 ..그럼 블라스트는 어떻게 하나요? 비법 전수 좀 ㅠ
큭 간만에 렘뽕이 다시 차올라서 리제로 18화 땡기러 갑니다
네일은 반들하게 이쁘게해주면서 눈은 맨날 무광이라니 ㅠ
전 데칼은 무광이 좋던데ㅎㅎ 데칼 유광은 빛반사 되면 눈이 허옇게 변해서 이상하더라구요 ㅠ 붓으로 그린건 펄 넣고 유광이어도 질감때문에 괴리감이 덜하죠ㅎㅎ
그래서 전 PVC피규어사면 렌즈 처럼 볼록하게 UV클리어 올려서 눈에생기를 주기도합니다 ㅎㅎ 이렇게하면 그저 붙인 데칼이 반들거리기보다 입체감이확 살거든요 눈속에 빠져든당~~~~ 처럼 ㅋ
똥손이라 흑흑
저는 블리스터 다 버리고 박스는 접어서 보관 중인데 이사하시는 분들 말로는 버리지 않는 게 좋다고 합니다. 파손의 위험이 현저히 줄어든대요. 뽁뽁이로 한계가 있다고 해요.
대부분 블라스터들이 박스크기랑 비슷하게 나오는지라.. ㅠ 그냥 박스째 놔두는게 답인가보네요
램 다이스키 ㅠ
저도~ 와 방금 18~25 까지 딱 달렸네요 워워 ㅊㅊ~
렘 마지 텐시~~!!!
옷에 무늬가 참 좋네요 우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