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과 사진이 귀찮으신 분들은 동영상을 보시는 것도 방법이세요!)
안녕하세요, 메켓 입니다.
오늘 리뷰해 볼 피규어는 발매했다 하면 멸망적 파손률로 유명한 레전설의 제조사!
풀크라에서 발매한 데이트 어 라이브 토키사키 쿠루미 데포르메 피규어가 되겠습니다.
피규어의 포장 상태 입니다.
전체적으로 투명한 플라스틱 포장형식에 피규어를 전체적으로 확인 할 수 있는 포장인데.
일단, 피규어 퀄리티는 상당히 좋아 보입니다. 파손도 없는 것 같고.
박스의 옆면 입니다.
네, 보시면 아시겠지만 여타 피규어 박스나 넨도 박스와는 확연히 차이가 있는
무려 1회용! 피규어 포장 박스 되시겠습니다. 허허허.
뒷면은 대충 이런식으로 나와 있고요.
피규어를 개봉하여 전시한 모습 입니다.
일단 피규어를 처음 봤을때 상당히 놀랐습니다.
일단 파손이 없다는 부분에 1차로 놀랐고
퀄리티가 상당히 좋다는 부분에 2차로 놀랐으며,
치마 속에 팬티와 가터벨트를 구현해 놨다는 것에 3차로 놀랐습니다.
일단 레진 재질은 아니고 PVC 재질인 듯 한데,
얼굴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상당히 귀엽게 나왔습니다.
원래 데포르메 Ver. 피규어의 특징이 귀엽고 귀여워서 귀여운게 특징인데
이번 쿠루미 피규어는 정말 잘 만들어 준것 같습니다.
아닌게 아니라 정말 풀크라에서 만든건가 싶을 정도로 퀄리티가 좋게 나왔습니다.
색감이면 색감, 조형이면 조형, 내구성이면 내구성.
근데, 알고보니 제작지원에 카도카와 씰이 딱~! 하고 붙어 있더라고요.
그럼 그렇지. 카도카와 눈치 겁나 봤구만.
보시는 바와 같이 색감이 엄청 좋습니다.
드레스의 레이스 장식과 리본 장식도 빼먹지 않고 잘 구현시켜 줬고
얼마전 알터에서 발매한 쿠루미 피규어와 견주어도 색감이나 퀄리티가 꿀리지 않습니다.
귀여운 우리 광삼이
머스켓 건의 퀄리티와 아래의 피스톨의 퀄리티도 준수하게 잘 나왔습니다.
루즈는 아니고 피규어 소체와 일체형인 부분 입니다.
이 피규어의 베이스는 상당히 작은 편인데, 덕분에 공간의 제약이 거의 없습니다.
마음 편히 장식장에 넣어서 전시할 수 있는 싸이즈인데,
문제는 피규어 소체와 베이스가 일체형이라 치맛속 팬티를 잘 볼수가 없 읍읍...
각도빨을 받지 않은 광삼이^^ 너무 귀엽군요.
심지어 가슴골 까지 구현해 줬습니다.
지금까지 데이트 어 라이브 3기 (품명에 그렇게 나와 있음)
토키사키 쿠루미 데포르메 Ver. 피규어를 리뷰해 봤습니다.
전체적으로 도색도 괜찮고 조형도 이쁘고 귀염뽀짝 터지게 잘 나와서
정말 이게 풀크라가 만든 것인가? 싶은 생각이 들게 만드는데.
알고보니 카도카와가 옆에서 지켜보고 있었고 그로인해 강제 퀄리티 업글 된 제품 이었습니다.
이것으로 풀크라는 대형 메이저 회사와 함께하면 잘 만드는 소위
'하면 되는 아이' 라는 것이 확인 됬습니다.
https://www.youtube.com/channel/UC57dZx93HW6VwBe1h8lE6zg?view_as=subscriber
(미소녀 피규어 전문 리뷰 채널 : 저세상 피규어)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실제품을 보지 않았으니 알터와 견줄만한 부분이 있는게 있는지는 동의할정도는 아니겠지만 기존 풀크라에 비해선 잘뽑힌건 맞네요. 특히 흉갑이 이 비율에선 드문 조형이네요.. 드레스 디테일이 조밀한게 가장 쇼크... 풀크라도 솔직히 신경쓰면 꽤 잘뽑을 회사인데...(조형만큼은 남부럽지 않던) 다만 양산능력 이전에 성의가 아주 없는게 문제인듯... 다가시카시 사야 피규어 3D프린터 뽑아서 제대로 표면처리도 안하고 도색도 안하고 조립해서 판거 진짜 충격...
실제로 보시면 정말 와~ 해요. 저도 알터 쿠루미를 본건 아니지만 (볼 예정) 코스튬 부분의 조형은 정말 칭찬할 만 합니다. 사야 피규어 때는 풀크라 욕이 최고치를 달리던 시기라서 ;;
삭제된 댓글입니다.
Serus
그런것 치고는 너무 퀄리티가 괜찮아요~! 기대 그 이상입니다. 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