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드릴 제품은 베리어블 액션 미니 마동왕 아쿠아비트, 포세이돈 입니다.
극 중 그랑죠, 피닉스에 이어 세번째로 등장한 마동왕! 포세이돈을 소환하려면 물이 있어야합니다.
박스아트
구성품
아쿠아비트 본체와 웨이브 카이저, 설명서, 스탠드
그리고 교체용 손 두쌍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물의 마동왕, 아쿠아비트 (포세이돈)
다른 기체들과 마찬가지로 가동률은 우수한 편입니다.
스탠드는 앞 두기체와 동일합니다.
페이스 모드
개인적으로 어렸을때 부터 묘하게 중성적인 느낌을 받는 녀석입니다.
일러스트와 비교
일러스트의 색과 흡사하게 나왔으니 참고하세요.
보정을 하면서 약간 더 색감이 짙어졌네요.
한정판에 포함된 스탠드에는 포세이돈을 소환하는 마법진이 그려져 있습니다.
포세이돈의 파일럿, 제롬!
물 위에 팽이를 던져 포세이돈을 소환합니다.
제일 좋아했던 기체가 포세이돈이었는데 물 위에 팽이를 엄청 던졌던 기억이 납니다ㅎㅎ
어김 없는 변신 장면 표현
물의 양날창 웨이브 카이저 소환!
교체용 손잡이가 들어있어 극 중 처럼 표현이 가능합니다.
어렸을 때 DX제품으로 포세이돈을 소장하고 있었는데,
그 제품은 창이 분리가 안되서 부러뜨렸던 기억이 있네요.
제일 애착이 많이 갔던 녀석이라 그런지 추가사진이 다른 녀석들 보다 많네요.
무기가 창이라 그런지 무언가 더 멋진 느낌이 나는 포세이돈 입니다.
창이 분리되어서 다른 마동왕 보다 더 많은 포즈를 잡을 수 있는 장점이 있는 녀석이에요.
이제 3개의 마동왕을 모두 한자리에 모아 봅시다!
역시 주인공들은 모두 모여야 제맛!
이대로 베리어블 액션 미니 슈퍼 그랑조트 시리즈도 나와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FIN.
됩니다!
가격이 얼마정도인가요 이쁘네용
개당 4만원 정도 했던 것 같네요!
저도 그랑죠 하나 구입 했는데 잘 나온거 같아요 약간 흠 이라면 발판에 각 기체 문양을 새겨주었으면 더 좋았을 거 같은데 그래고 만족 합니다 ㅎ 다른 기체들도 미니로 한번 내어주면 ㅎㅎ
맞아요.. 발판에 마법진이라도 새겨주지 아쉽더군요
어릴적엔 그랑죠가 제일 좋았는데, 커서 포세이돈<아쿠아비트>디자인을 보니 완젼 세련되어있는...! 웨이브카이저는 작중 1번뿐이라는 사실도 나중에 커서 알게된...ㅎㅎ
헉 한번뿐이 안나오나요? 저는 처음 알았네요ㅎㅎ;
제품이랑 중간에 올려주신 설정화랑 느낌이 많이 다르다 싶어서 자세히 보니 팔뚝부분(페이스모드시 귀?)의 형상에 차이가 있었네요. 로봇모드의 시원시원한 프로포션과 가동성을 위해 팔이 길어진 결과라 어쩔 수 없었을 것 같긴 한데 그래도 어깨 안쪽의 회색 블록은 아래로 끄집어낼 수 있었으면 좋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올릴 수 있는 변형기믹은 있는데 원작이나 타카라 프라에는 없던거라 놓치거나 깜빡하신 듯. 배리어블 포세이돈 계열들은 상완 길이를 확보하기 위해 어깨 장갑에 추가 가동기믹이 있습니다 공식 사진에서도 확인하실 수 있을겁니다.
renirevenge
됩니다!
오우 된닷!!!!!! 으아 훌륭합니다. 갑자기 탐나는군요. ㅎㅎ
으아닛.... 설명서를 안읽었더니...;;;
어라 어떻게 한 거지 했는데, 속에 찾아보니 따로 움직이네요ㅋㅋ 크게 기대 안 했는데 잘 산 것 같아요😄😄
마도리키 하이퍼체인 브레이커!
도막사라무~
저는 주구장창 그랑죠를 좋아했는데 꼬꼬마 시절 친구들은 포세이돈이나 피닉스를 좋아했더랬죠. 덕분에 눈요기 하고 갑니다.
저도 포세이돈이 더 좋았던 기억이 있네요ㅎㅎ 감사합니다~
삭제된 댓글입니다.
피구왕 바키
크게 잘못한 느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