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메켓 입니다.
다들 설 명절 잘 보내셨나요?
이번에 리뷰해 볼 피규어는 죽음조차 초월한 어둠의 제왕!
나자릭 지하 대분묘의 지배자! 오버로드 아인즈 울 고운!
(이라고 쓰고 모몬가 라고 읽는다.) 가 되겠습니다~!
보거라! 이 지고의 존재를!
이 몸이야 말로, 아인즈 울 고운!
설연휴 전날에 받은 아인즈 피규어 입니다.
일단 국전에서 실물을 본 적이 있어서 크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실물을 보니 박스까지 해서 굉장히 커서 좀 놀랐습니다.
일단 얼굴 조형이나 늑골 및 내부의 핵 보옥 부분을 확대해서 찍어 봤는데,
얼굴의 조형이 작중 내의 아인즈의 표정을 잘 묘사한거 같아 마음에 들었습니다.
저 새하얀 늑골 안에 있는 영롱한 옥구슬을 보라..
작품 내에서 언급 되는 다섯개의 반지도 확실하게 구현 되었습니다.
이 반지들은 아인즈의 양 손가락에 10개가 착실히 구현되어 있고
퀄리티도 나쁘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스태프 오브 아인즈 울 고운~!!!
초초초~! 레어 유니크 아이템으로
길드 아인즈 울 고운의 상징적인 의미를 가지는 아이템 입니다.
지금은 모몬가가 항시 들고 있는 아이템으로
7개의 뱀의 머리와 각 머리마다 다른 색의 보옥을 착실하게 디자인해 줬습니다.
개인적으로 상당히 마음에 드는 부분 입니다.
그리고 스태프에 있는 아인즈의 손과 연결과는 핀 부분 입니다.
만! 이게 부착하기가 은근히 어렵습니다. 손가락 파손의 위험도 있고 허허.
그렇게 무리 없이 부착을 하시면 이렇게 위엄 넘치는
아인즈 울 고운의 모습을 감상 하실 수 있습니다.
남자는 등으로 말한. 하지만 얘는 언데드지.
지금까지 프넥스에서 발매한 오버로드의 주인공.
아인즈 울 고운 피규어를 리뷰해 봤습니다.
개인적으로 오버로드 작품도 좋아하고 아인즈나 알베도 캐릭터도 상당히 좋아해서
바로 구매한 피규어 입니다. 리뷰는 조금 늦은 감이 있고
프넥스 알베도도 전시를 마친 상태이지만 개인적으로 공간파괴가 너무 심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두개가 하나의 세트인 것을 감안하면 더욱 그렇고 데돌프는 엄두도 못내겠습니다.
제품명 : 오버로드 3기 - 아인즈 울 고운
제조사 : 후류 FuRyu 의 프넥스 F:NEX 라인
크 기 : 1/7 스케일 / 소체 32cm
발매일 : 2019년 12월
발매가 : 23,400 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 그러니까 이건 알베도 배경용 피규어였던가요?
음... 그렇다고 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겠죠? 약간 병풍 같은 느낌도 있지만 함께 전시하면 시너지 효과가 엄청날 겁니다.
가격도비싸고 속은텅비었는데 적어도 지팡이까지 LED를 달아줫으면 좋았을ㅜ
아 그랬으면 진짜 대박이었을텐데 전선줄도 고민이겠어요.
아인즈 사신김에 3월에 발매하는 소설부록 피규어도 노려보심이 ㅎㅎ
당연히 노리고 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