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리뷰해 볼 피규어는 일본 현지에서는
게임 매장 및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판매 되고 있으나,
국내에서는 아직 예약 받고 있는 '반프레스토' 의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의 '아나스타샤' 입니다.
(에구궁 사진이 전체적으로 어둡군요.)
아나스타샤 피규어를 전시해 본 모습 입니다!
화질도 저질이고... 참;; 고프로를 사야하나...
일단 전체적인 모습을 보시면 푸른 색감의 드레스를 입고
반투명 재질의 치마와 숄로 미적 감각을 끌어올린 피규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번 아나스타샤 피규어는 반프레스토에서 '에스프레스토' 라는 신설된 라인으로
발매된 피규어 인데, 신데마스의 유닛 그룹 '립스' 의 일원인
이치노세 시키냥 피규어도 이 라인으로 발매 될 예정 입니다.
개인적인 감상으로는 일단 제일 처음 조립 완료 후
"와~ 이번껀 진짜 잘 나왔다... 내가 사진을 못찍어서 그렇지..."
입니다.
물론 경품 피규어라서 아나스타샤의 예쁨을 완전히 못 담은 것에 대한
아쉬움은 조금 남지만 그래도 최근 경품 피규어의 퀄리티가 상승한 것을 감안하면
역시 도색이나 조형이 상당히 괜찮게 나온 것이라 생각 되고요.
무엇보다 드레스의 색감이 정말 괜찮습니다.
상의는 무광도색에 허리띠로 경계를 두어 치마는 반투명 재질로
물결무늬의 디테일을 잘 살려준 것 같습니다.
베이스 부분을 자세히 보시면 구멍이 하나 존재하는데,
그건 아나스타샤의 숄을 지지대 주는 악세서리 파츠 입니다.
근데 숄과 지지대가 너무 잘 떨어져서 사실상 없어도 그만 입니다.
하얀 하이힐을 오른손에 들고 있는 연출 입니다.
하지만 이 부분은 연결부가 약하고 면적이 작아서 주의를 요하게 됩니다.
(반프레스토와 알터사의 아나스타샤 피규어 비교샷)
이렇게 반프레스토에서 발매한 아나스타샤 피규어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머리카락의 색감이 좀 더 밝았으면 하는 바램과
눈매나 데칼이 조금더 부드러웠으면 했습니다.
너무 강렬한 인상은 유연한 아냐의 인상과는 조금 다르다고 생각 되기에.
다음에 나올 이치노세 시키냥과 칸자키 란란코 의 피규어도 상당히 기대가 됩니다.
타이토 사의 프레셔스 라인도 렘 피규어를 상당히 이쁘게 뽑아주고 있습니다만,
반다이가 그걸 따라잡으려는 듯 에스프레스토 라는 라인을 새로 만들었습니다.
앞으로 경품 피규어의 값은 그대로 유지되고 퀄은 더 좋아지기를 희망해 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우 믜나믜!
눈의 요정!
이 몸 랑꼬도 좋아!
아나스타샤 여신님!!!내 지갑을 가져가요!!!
열려라 참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