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래간만에 리뷰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리뷰해 본 제품은 '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 의 주인공!
리무르 템페스트 인간형 Ver. & 슬라임 Ver. 과
벨도라 템페스트 피규어가 되겠습니다!
오늘 리뷰하게 될 제품들 입니다.
왼쪽부터 PLM 사의 슬라임 저금통 피규어
반프레스토의 벨도라
풀크라의 리무르 인간형 Ver. 피규어가 되겠습니다.
우선 풀크라사의 데포르메 시리즈 중 2번째 작품 리무르 피규어 입니다!
첫번째는 데이트 어 라이브 작품의 토키사키 쿠루미 피규어 였는데,
솔직히 그때 쿠루미 피규어가 퀄이 너무 좋아서 이번 리무르 피규어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차기 작은 렘이라고 하더군요.)
밝게 웃고 있는 모습이 너무 귀엽습니다.
애니메 작중의 캐릭터 보다 더 활짝 웃고 있는데,
오버스럽다면 오버스럽지만 기괴한 것 보다는 훨씬 나은거 같습니다.
머리의 한쪽에는 시즈씨에게 물려 받은 유품인 가면이 장식 되어 있습니다.
저 가면에는 마력을 억제해주는 기능이 있다고 설명 되었죠.
그마저도 디테일이 아주 좋아 보입니다.
손가락 부분의 디테일도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풀크라가 손가락 부분은 정말 떡이 지도록 만드는 회사인데,
이상하게 데포르메 시리즈는 정말 잘 만들어주더라고요?
머리카락 부분의 도색은 풀크라 특유의 거칠거칠한 도포를 보여 줍니다.
하지만 색감은 정말 이쁘게 나온거 같습니다.
다음은 PLM 사의 피규어 겸 저금통인 슬라임 버전 리무르 입니다!
그냥 딱 보기에도 겁나 귀여운 비쥬얼을 보여주는데요.
일본 오사카 덴덴타운에서 보자마자 바로 구매했습니다.
지금은 국내샵에서도 구매할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피규어에도 마찮가지로 시즈씨의 가면이 부착되어 있는데,
저 부분을 빼면 동전을 넣을 수 있는 구멍이 나오게 됩니다.
(동영상 리뷰 참조)
평상시에는 이런식으로 구멍을 닫고 피규어 처럼 전시해 놓을 수 있죠.
크기 비교를 위한 샷 입니다.
다음은 반프레스토에서 구매한 폭풍룡 벨도라 템페스트 입니다.
이 피규어의 경우 괴수 피규어를 좋아하는 입장으로써
상당히 기대를 한 피규어 인데, 퀄리티가 생각보다 좋습니다.
일단 얼굴 조형과 도색 페인팅이 경품급 이상의 퀄리티를 보여 줍니다.
작중 벨도라의 드래곤이라기 보단 코브라 느낌이 나는 헤드 조형을 잘 살려준 것 같네요.
얼굴이 딱히 각도빨을 받지는 않지만 전시를 위해선느 조금 비스듬히 놓는 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
등 뒤의 날개는 이런식으로 표현 되어 있는데,
비늘갑주의 표현은 마음에 들지만 날개의 표면에 대한 디테을은 조금 부족한 듯 합니다.
이런식으로 해서 '전생슬' 피규어 3종에 대해 리뷰해 봤습니다.
개인적으로 슬라임 버전 리무르 피규어가 마음에 드는데,
제일복권의 말랑말랑한 인형도 가지고 싶어지네요.
슬라임들만 모아두면 경단 대가족 처럼 슬라임 대가족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정말 잘나왔네요!
귀엽게 잘 나왔죠? ㅎㅎ
삭제된 댓글입니다.
루리웹-1747797333
귀여움 버프 입니다!슬라임 저금통이 너무 귀여워요ㄴㅅㅎ